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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콩 활용 반려동물용 기능성 원료 및 반려견 다이어트 사료 개발
과제구분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북부 특화작물 경쟁력향상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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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20~’24 |
소득자원연구소 |
박건환 |
장류콩 활용 반려동물용 기능성 원료 및 반려견 다이어트 사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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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24 |
소득자원연구소 |
박지영 |
색인용어 |
콩, 반려동물, 가수분해 강풍콩, 기능성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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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현대문명의 발전에 따른 물질적 풍요, 핵가족화, 고령화, 독신가구 증가와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증가하고 있다(배 등, 2020). 2022년말 기준 한국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에 반려인은 1,262만명 수준이었다(환 등, 2023). 반려동물 양육 추세는 완만한 성장세로서 양육가구 비중은 2015년 21.8%에서 2024년 28.6%로 증가하였고, 주요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는 2015년 7,023천마리에서 2024년 7,726천마리로 증가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 2025).
- 2022년말 기준 반려동물의 양육비는 월평균 15만 4천원으로 사료비와 식비 지출이 50.8%로 절반을 차지하는 등(환 등, 2023)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사료는 물론 기능성 간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배 등, 2020). 또 펫푸드 산업은 그 규모나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농식품 분야에서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반려동물에 대한 식품비 지출은 높아지면서(김 등, 2019) 반려동물 사료 수입액은 2016년 2,032억원에서 2020년 3,212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여 이를 대체할 국산 사료의 연구개발과 보급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농촌진흥청, 2021)
-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원료와 제품개발을 위해 Kim et al.(2020)은 반려견 건강증진을 위한 보라지유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고, Choi et al.(2022)은 반려견 사료원료로써 동애등애 분말 혼합사료 급여시 조지방과 조회분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소 등(2015)은 국내산 기능성 원료를 이용한 건강 개선 사료자원을 개발하고자 현미, 홍삼박, 겉보리, 유산균, 감자, 바나나 등을 이용한 반려견의 건강 증진효과 검증하여 최적 활용기술을 개발하였다(소 등, 2015).
- 현재 시장에서 장류콩을 활용한 다이어트 반려견 사료는 제한적이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고, 미국산 대두는 국산 대두에 비해 저렴하나 국내 장류콩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부각시킨다면 수입사료 대체효과 및 부가가치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강풍콩의 가수분해와 복합물 조성에 따른 반려동물 사료의 기능성 원료로써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이를 이용하여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를 개발하고자 2024년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에이앤바이오에서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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