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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노지 스마트팜 적합 관수 시스템 선발
과제구분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북부 특화작물 경쟁력향상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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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21~’24 |
소득자원연구소 |
박건환 |
영상기반 콩 결주 산정을 통한 스마트 영농 처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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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22~’24 |
소득자원연구소 |
박지영 |
색인용어 |
콩, 드론, 결주, 보파한계기, 영농처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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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의 가뭄, 습해 등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다. 파종 초기 한해 및 습해로 인한 발아, 출아 불량과 조류, 고라니 등 유해동물에 의해 결주가 발생할 수 있다. 결주가 발생하면 입모율이 감소하고, 생산량 및 소득 감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에 이러한 피해에 대비하여 콩 안정생산을 위한 영농 처방 기술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 다양한 영상 센서가 무인기에 탑재되어 농지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으며, 무인기는 기존의 인공위성 및 항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이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Hunt 등, 2018). 드론 영상을 활용한 생육 관측은 신속하고 객관적인 정보 수집과 제공이 가능하고, 생육 관측 비용 절감 및 후속 농작업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농촌진흥청, 2021a), 배추에서는 무인기를 활용한 결주 및 출현 정보 제공과 개체별 스트레스를 측정한 연구(나상일, 2021)가 보고된 바 있다. RGB 카메라의 경우 주로 육안판독을 통한 정성적인 정보 획득에 활용되며, 다중분광 카메라는 작물 생육의 정도를 식생지수 등으로 정량화하기 위해 주로 활용되고 있다(농촌진흥청, 2021b).
- 농경지에서 결주 발생 시 인력으로 결주를 탐색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대규모의 농지일수록 더 많은 노동력 및 노동시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드론에 RGB 카메라를 탑재하여 초기에 결주 지점을 파악하고 보파한계기, 결주에 따른 수량 감소 영향을 조사하여 보파·보식을 결정하기 위한 기본정보 및 기준점을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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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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