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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육성 품종 안정생산 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느타리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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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96~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이채영 |
느타리 육성 품종 안정생산 기술 개발(’23~’2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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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2~’24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이채영 |
색인용어 |
느타리, 재배조건, 만선,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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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느타리는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이, 1990). 국내에서는 원목재배를 거쳐 균상, 병재배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으며, 자동화 재배 형태의 증가로 대규모 기업형 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지 등, 2006).
- 국내 농산 버섯 생산량은 154,623톤이며, 느타리는 58,879톤으로 생산량의 38%를 점유하여 우리나라 주요 버섯 품목이며(’23,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는 느타리 생산량이 전국의 73% 차지하는 주생산지이다. 이에, 느타리 신품종 육성과 농가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 개발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 경기도 육성 품종 보급은 2014년이후 활성화 되었는데「곤지7호」, 「흑타리」, 「백선」, 「황금산타리」 등이 주요 품종이다. 2021년이후 도 육성 품종 보급량이 정체 추세로 보급 확대를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만선」은 2022년도에 육성된 갓색이 짙고 다수성인 특성을 가지며, 농가별로 자실체 크기와 형태에 차이가 있어 표준화된 재배 방법이 필요하다(이 등, 2023). 「대선」은 2023년도에 개발된 대가 흰색이며 곧고 균일하여 소포장에 적합하나 갓색이 옅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재배 환경조건 설정이 필요하다(이 등, 2024).
- 느타리 농가 재배시설이 다양하며, 품종에 따라 적합 생육환경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도 육성 느타리 품종 보급을 위해서는 신품종에 적합한 재배조건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며, 버섯 생산과정에서 손실율을 적게하려면 배양 및 생육관리 과정에서 오염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에, 본 연구는 신품종에 적합한 생육조건을 구명하여 안정 생산 매뉴얼을 개발하고, 도내 주요 버섯 품목인 느타리와 표고 농가 오염균 진단 및 모니터링한 결과를 농가에 제공하여 주도적 오염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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