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밀키)버섯 안정생산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버섯 ’21~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김연진

우유(밀키)버섯 안정생산기술 개발

버섯 ’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최준영
색인용어

신소득, 신품목, 안정생산, 우유버섯, 재배기술

 
□ 연구 목표
우유버섯(Calocybe indica)는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만가닥버섯과 밤버섯속에 속하는 고온성 열대 버섯이다. 1974년 인도에서 처음 보고되어 평균기온이 25℃에서 35℃ 사이 습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부식질이 많은 땅에서 5-8월 우기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Patel et al., 2016), 자실체는 양송이처럼 유백색에 포자는 백색에 타원형으로 이 버섯이 자생하는 인도 지역에서는 ‘Kuduk’, ‘Dudhichhata’, ‘Milky mushroom’, ‘White summer mushroom’등 다양하게 불린다(Krishnamoorthy et al., 2020). 우유버섯은 건조 버섯 100 g 기준 단백질 21.4%, 지질 4.9%, 섬유 12.9%, 회분 13.1% 및 탄수화물 48.5%를 포함하여 영양가가 매우 높은 버섯으로도 알려져 있으며(Kumar et al., 2019) 저장성이 우수하여 저장 중에 갈변, 반점 등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많은 버섯으로 보고된 바 있다(Krishnamoorthy et al., 2003). 1997년 재배법이 소개된 이래 볏짚을 이용한 생산 기술을 시작으로 볏짚, 밀짚 등을 기질로한 재배 및 복토 재료 관련 연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균사체의 생리학적 배양적 특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대량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 지역은 느타리, 표고 등 일부 버섯의 재배 비중이 높은데, 우유버섯 등 새로운 버섯의 소득 품목 육성을 통해 다양한 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우유버섯의 균사체 배양을 위한 조건을 검토하고 자실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재배방식을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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