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Support for Distribution of Thrips Control Method Using Natural Enemy for Grafted Cactus

접목선인장 천적활용 총채벌레방제기술 확대 보급 지원

제안배경

  • 접목선인장은 2022년 기준 미국, 네덜란드 등 18개국에 445만$를 수출하는 대표적 수출 작목으로 재배면적의 66%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음
  • 접목선인장 재배시 총채벌레가 많이 발생하여 상품성이 감소되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이를 방제하기 위한 화학약제의 잦은 사용은 해충의 저항성을 유발하고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음
  • 천적을 활용한 접목선인장 총채벌레 방제기술은 농가의 농약살포 감소로 농업인의 건강 보호 및 친환경적 해충 방제 가능 기술로써 농가 확대 보급 지원이 필요함

제안내용

  • 지원내용: 천적 및 저독성 약제를 지원하여 농약살포 감소 및 친환경 방제 가능
  • 활용방법: 천적 60마리/m2 2주 간격 2회 살포(처리효과 4주 지속)
  • ※ 천적 처리 3일전 저독성 약제 1주 간격 2회 사용 가능
  • – 활용천적: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 활용시기: 3~6월
  • ※ 뿌리이리응애: 땅속의 총채벌레 번데기를 포식함
  • 효과: 천적과 저독성 약제 처리에 따른 총채벌레 밀도는 관행대비 A농가는 31.2~55.4% B농가는 48.1~55.2% 감소되었음
  • – 천적 살포시 농약살포에 비해 노동시간 50% 감소, 관행 대비 농약사용량 29% 감소
천적 및 저독성 약제처리에 따른 총채벌레 수 변화

A농가 천적 및 저독성 약제처리에 따른 총채벌레 수 변화

B농가 천적 및 저독성 약제처리에 따른 총채벌레 수 변화

A농가

B농가

천적 및 저독성 약제처리에 따른 총채벌레 수 변화

 

  • 접목선인장 재배시 총채벌레 방제로 고품질 재배·수출 확대
  • – 천적 생존율이 높은 저독성 약제 선발: 아바멕틴 등 11종

기대효과

  • 접목선인장 대상으로 생물적 방제체계 및 재배자 건강보호
  • 총채벌레를 방제하여 접목선인장 상품성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김윤희, 031-8008-9539, sky3884@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