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Comprehensive Control Model Using Natural Enemies and Low Toxic Pesticides of Thrips for Grafted Cactus

천적과 저독성 약제를 활용한 접목선인장 총채벌레 종합방제 모델

연구배경

  • 접목선인장 재배시 총채벌레 해충에 대해 천적과 농약을 활용하여 방제 효과 제고 및 약제 사용량을 절감하고자 함
  • 약제 방제 위주의 해충관리는 농업인의 건강 위협 및 약제 저항성 개체 출현이 발생되어 농약 살포 횟수를 줄이는 친환경적 해충 방제기술 개발이 시급함

주요 연구성과

  • 천적과 저독성 약제 활용방법
  • – 활용천적: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 ※ 뿌리이리응애: 땅속의 총채벌레 번데기를 포식함
  • – 활용시기: 3~6월
  • – 활용방법: 천적 60마리/m2 2주 간격 2회(처리효과 4주 지속)
  • ※ 천적 처리 3일전 저독성 약제 1주 간격 2회 사용 가능
  • – 효과: 관행(약제 살포) 대비 31.2~55.2%의 총채벌레 밀도 감소
  • ※ 총채벌레 발생 초기에는 천적을 처리하고 밀도가 높은 경우에는 천적과 저독성 약제를 활용하여 해충 밀도를 낮추는 관리가 중요함
  • 천적과 저독성 약제를 활용한 접목선인장 총채벌레 관리 방제력
화분덮개 활용 포장법
구분 3월 4월 5월 6월

총채벌레 발생

천적

뿌리이리응애

 

 

 

 

 

 

약제

저독성 약제 살포

 

 

 

 

 

 

 

해충 발생 정도: 소: 소발생, 중: 중발생, 다: 다발생

천적 및 농약 범례: ⬇: 방사(살포)적기, ⇩: 필요시 방사(살포) 가능시기

 

  • 총채벌레의 발생과 기본 방제력
  • 총채벌레는 연중 발생하는 해충으로 3월 중순경부터 발생하며 5~6월은 기온의 상승과 외부에서 유입되어 다발생함

기대효과

  • 천적 중심의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 개발로 현장 적용 효과 극대화
  • 친환경적 방제 방법으로 재배자의 건강 보호 및 접목선인장 안전성 향상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김윤희, 031-8008-9539, sky3884@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