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Market Evaluation and Marketing Strategy to Expand the Consumption of Pleurotus Ostreatus Variety

느타리 ‘만선’, ‘황금산타리’ 시장평가 및 마케팅 방안

연구배경

  • 농가의 신소득원 창출을 위해 신소득 버섯 품목 육성 및 보급 필요
  • 경기도에서 육성한 느타리 ‘만선’과 ‘황금산타리’에 대한 시장평가를 바탕으로 시장진입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도출하고자 함

주요 연구성과

  • 느타리 신품종 ‘만선’ 마케팅 전략(4P MIX)
느타리 신품종 ‘만선’ 마케팅 전략

제품(Product)

재배기간 단축하여 생산비를 절감해야 함

소포장(200g)-벌크(2kg)으로 판매 다양화

가격(Price)

기존 일반느타리와 외관상 차별성이 없어 저가 판매로 차별화

도매시장, 식당, 식자재 마트 등 대량 판매처

소포장 판매시 유통비용을 고려해야 함

홍보(Promotion)

홍보타겟을 생산자에게 맞춰 품종 재배매뉴얼 개발

느타리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레시피 개발(전, 찌게 등 기존 느타리 식용방법 지양)

 

  • 느타리 신품종 ‘황금산타리’ 마케팅 전략(4P MIX)
느타리 신품종 ‘황금산타리’ 마케팅 전략

제품(Product)

“노란색”을 강조할 수 있는 네이밍

생육시 대를 향상시키는 재배기술 필요

일반느타리와 모둠 형태로 상품화

가격(Price)

단말상품은 ‘고급버섯’으로 가격 설정(100g당 2,000원 이상)

모둠형태도 일반 느타리보다는 높은 가격 설정

유통(Place)

도매시장 출하보다는 인근 로컬푸드 및 친환경매장 입점

온라인 : 쇼핑몰 구축비용이 없는 플랫폼 이용(네이버 쇼핑, 마켓경기 등)

홍보(Promotion)

느타리보다는 ‘노란버섯’이미지로 홍보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레시피 개발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영상, QR코드 등을 제작

 

기대효과

  • 느타리 마케팅 방향 제시로 신품종의 시장성 및 경쟁력 확보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김연진, 031-8008-9497, boong0323@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