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Development of Economical Drying Technology for Spent Mushroom Substrate

버섯 수확 후 배지 경제적 건조기술 개발

연구배경

  • 국내 버섯 수확 후 배지는 년간 65만톤이 배출되고 있으며, 수분함량이 65% 이상이고, 유기물 함량이 높아 쉽게 변질되어 문제가 됨
  • 버섯 수확 후 배지는 산업적 활용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가축용사료, 발효퇴비, 펠렛 등에 국한되어 사용됨
  •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수확 후 배지를 장기보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최소비용 건조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임

주요 연구성과

  • 버섯 수확후배지의 활용성 증대를 위한 경제적 건조기술
  • – 건조방법: 자동 압착프레스 + 감압풍건건조법 조합
건조방법 자동 압착프레스, 감압풍건건조법 조합

압착프레스기

감압풍건건저기

압착전

압착후

압착전건조후

압착후건조후

기대효과

  • 경제적 건조시스템 개발로 수확 후 배지 최소비용 건조 효과
  • – 건조비용(자동 압착프레스기+감압풍건건조기): 24원/kg, 수분 20% 이하
  • * 열풍건조(94원/kg) 대비 약 75% 비용 절감
  • 건조 수확 후 배지 느타리 2차배지 활용 농가 소득증대
  • – 느타리버섯 재배 면실박 30% 대체 시 관행처리구와 수량 동등, 연간 약 12.8백만원/2만병(면실박 가격 670원/kg) 재료비 절감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김연진, 031-8008-9497, boong0323@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