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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콩 우량계통 육성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지역 적응 콩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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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05~ |
소득자원연구소 |
오도혁 |
장류콩 우량계통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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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05~ |
소득자원연구소 |
오도혁 |
색인용어 |
콩, 육종, 품종, 기계화적성, 연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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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내 콩 재배면적은 1980년대 188천ha에서 2022년 63천ha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경기도 콩 재배면적은 5,516ha, 생산량은 9,968톤, 10a당 생산량은 181kg(2022년)이다(통계청, 2022). 콩은 국가의 식량안보 및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2021년 곡물 자급도는 5.9%, 사료용을 제외한 식량 자급도는 23.7%로 매우 낮아 식량안보차원에서 콩 자급율 향상을 위한 수량성 증진 및 재배면적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2). 국내 콩 품종개량은 1906년 권업모범장이 설립되면서 재래종 순계분리 육종이나 해외자원의 도입육종을 지속해왔고, 이후 주로 교잡육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49품종이 등록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국립종자원, 2022). 최근 콩 육종은 생산적인 측면에서 이상기상에 대비하여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콩 생산 자동화 기술에 적응하는 기계화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육성 목표이다. 가공·소비적인 측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하며 용도별 기능성 가공용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육종목표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0년에 종실 수량이 10a당 334kg으로 이모작재배에 적합하고 다수성 품종인 연풍콩을 육성하였으며(이 등, 2015), 2013년에는 내재해성과 착협고가 높아 기계화적성이 우수한 강풍콩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이 등, 2018).
- 최근 밭작물 생산 자동화 고도화기술 개발로 기계화적성이 우수하고 다수성인 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70% 이상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장류 및 두부용 콩은 콩알이 굵고 외관품질이 뛰어나 가공적성이 우수한 특성도 필요하다. 또한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한 기능성이 우수하고 맛도 좋은 콩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어, 농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콩 품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원료콩 개발을 위하여 2005년부터 콩 신품종 육성 연구를 시작하였다. 따라서 재배특성이 우수하고 기능성성분 함량이 높은 장류용 콩 품종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기계화적성이 우수하며 장류 및 두부 가공적성과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연천36호’를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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