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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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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 |
’17~’22 |
소득자원연구소 |
노안성 |
새싹삼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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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 |
’21~’22 |
소득자원연구소 |
노안성 |
색인용어 |
인삼, 새싹삼, 묘삼, 품종선발, 안정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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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고년근 인삼은 4~6년 동안 재배한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하지만, 새싹삼은 1년생 묘삼을 3~6주 내외로 재배하여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먹을 수 있어 샐러드나 쌈용 채소로 활용 가능한 인삼을 말한다. 최근에는 인삼의 잎과 줄기에서도 주름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새로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 되었으며(Hong et al., 2013) 새싹삼은 인삼의 향과 맛뿐만 아니라 기능성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건강 채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Kim 등(2016)은 사포닌 함량이 많은 새싹삼을 카스테라 제조시 혼합하여 가공제품의 기호도와 물성이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 새싹삼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보고되어(Lee et al., 2019) 화장품 및 식의약용 등 가공소재로서 활용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Cho et al., 2015). 대부분의 새싹삼 재배농가는 시설하우스나 온실에서 상토재배를 하고 있으며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경량상토의 재사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안 등(2020)은 새싹삼 50일 재배기준으로 경량상토를 7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보고하였다. 새싹삼 재배는 여름철 고온 등 재배환경에 따라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어 생육환경이 조절되는 시설과 재배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식물공장형 재배 또는 시설재배의 생육환경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새싹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배기술 개발과 신선채소로서 연중생산기술 등 다양한 연구결과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경량상토에 적합한 고품질 새싹삼 연중 안정생산을 위한 새싹삼 품종을 선발하고 온실 등 새싹삼 시설재배의 재배시기별 생산성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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