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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신소득 품목 시장진입 지원 연구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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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1~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김연진 |
버섯 신소득 품목 시장진입 지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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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1~’22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김연진 |
색인용어 |
소비자, 시장평가, 마케팅믹스, 백령느타리 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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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내 버섯 생산량은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 팽이, 양송이, 표고 등 5품목이 전체 버섯 생산량의 96.7%를 차지하여 재배품목의 편중화가 심하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느타리 농가의 소득률이 최근 10년간 52.0%(’10)에서 32.1%(’20)로 20% 정도 감소 되었으며, 제한된 버섯 품목의 대규모 재배로 공급과잉에 의한 가격하락으로 농가 경영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백령느타리, 느티만가닥버섯, 꽃송이버섯, 잎새버섯 등 다양한 신소득 버섯 품목을 육성하였지만, 농가에서는 새로운 버섯의 판로 확보가 어렵고 소비자는 새로운 버섯의 요리법, 식용방법 등의 부재로 구매까지 연결되지 않아 시장 형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 백령느타리는 식이섬유, 아미노산 및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 가치가 높은 버섯이며, 특히 백령느타리 자실체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 효과(Cha, 2012 : Shim et al., 2012)와 산화방지, 자외선 차단, 미백효과 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과(Dangre et al., 2012 : Kim et al., 2021)가 보고되어 있다. 백령느타리 『우람』은 갓이 크고 대가 짧은 백색 버섯으로 자실체 발생이 안정적이고 병해에 강한 신품종으로 2020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였다(Ha et al., 2020).
- 본 연구에서는 새로 육성된 백령느타리 『우람』의 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해 유통인 및 소비자 시장 평가를 실시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농가 안정생산 지원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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