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육성품종 안정생산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느타리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버섯 ’96~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이채영

느타리 육성품종 안정생산 기술 개발

버섯 ’22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최준영
색인용어

느타리, 안정생산, 우량계통, 재배기술

 
□ 연구 목표
우리나라 농산버섯 생산량은 2020년에 144,891톤이며, 이 중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생산량은 45,724톤으로 전체의 31.6%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버섯품목 중의 하나이다(MAFRA, 2020). 특히 국내 느타리 주요 생산지인 경기도의 느타리 생산량은 31,41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며 2009년 생산량(11,860톤) 대비 2.6배 증가하였다.
느타리 재배형태는 균상재배, 봉지재배, 병재배 등으로 과거에는 주로 균상재배로 생산되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 병재배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병재배법은 비트펄프와 면실박을 이용한 배지의 개발과 자동화재배시스템의 접목으로 대량생산이 용이해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 그러나 병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은 ‘수한1호’, ‘춘추2호’등으로 알려져 있어 재배품종의 편중화가 높고 일부 품종에 재배방식이 맞춰져 있다(Choi et al,. 2020). 이에 고품질 병재배 느타리 신품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었으나 개발품종에 맞는 재배기술이 확립되지 않아 재배농가는 기존 품종과 동일한 방법으로 재배하였으며, 결국 환경조건이 적합하지 않아 미발생, 생육불균일, 기형발생 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개발품종의 보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육성품종의 안정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해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21년 농가실증을 거친 우량계통 ‘K142’, ‘P18271’에 대하여 적정 생육온도 및 CO₂농도 조건을 구명하여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하였으며, 대길이의 개선 가능여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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