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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미지 활용 화상병 조기 예찰 기술개발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인공지능의 농업적 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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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
’17~ |
원예연구과 |
이영석 |
영상이미지 활용 화상병 조기 예찰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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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
’20~’22 |
원예연구과 |
이영석 |
색인용어 |
영상이미지, 화상병, 인공지능, YOLO,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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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과수 화상병은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생기는 세균성 병해의 일종으로 병원균인 Erwinia amylovora에 의해 발생한다. 강한 전염성으로 인해 감염체 100m 반경의 과수가 매몰되고(강 등, 2020), 발병한 과수원은 폐원되며 3년간 과수 재배가 금지되기 때문에 발병 시 장기적인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 현재 병 예찰 방법은 노동 집약적이며(Liu 등, 2022), 예찰을 위한 인력의 부족으로 조기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화상병을 초기에 신속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한 진단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많은 딥러닝 기법이 공유ㆍ배포되고 이와 함께 병해충 판단 분야 연구에서도 알고리즘 및 기계학습을 사용하고 있다(김 등, 2021; 이 등, 2017). 딥러닝 기술은 인공지능의 세부 분야로서 연속된 층에서 의미 있는 특징을 데이터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주어진 학습 데이터 세트를 학습하여 각 층의 가중치를 설정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Dumitru 등, 2014)이다. 객체 인식 연구에 사용되고 있는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s)은 1989년 손 글씨 문자 인식을 위해 인간 시신경 구조의 정보 처리 방식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기법으로(Lecun 등, 1998; 박 등, 2019) 크게 1-Stage, 2-Stage 구조로 분류되며, 높은 검지 속도로 실시간 검출이 가능한 1-Stage 방식이 병해충 진단 기술에서 주목받고 있다.
- 본 연구는 과수 화상병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을 통한 화상병 조기 예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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