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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용 국화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국화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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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06~ |
원예연구과 |
박영수 |
분화용 국화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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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21~ |
원예연구과 |
박영수 |
색인용어 |
국화, 선발, 육종, 신품종, 마이로티, 마이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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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화훼는 생필품이 아닌 기호품의 성격이 강하여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생산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농촌경제연구원, 2020). 하지만 화훼류 소비패턴이 보는 즐거움에서 키우는 즐거움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분화류가 화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실제 2019년 분화류 전체 생산액은 2,014억원으로 화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9% 정도 되는데 이는 2015년 35%에 비해 다소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분화류는 정서적 안정을 주고 지친 생활에 활력을 넣어주는 반려식물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어 분화류의 시장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21년 경기도 분화국화 재배면적은 19.2ha, 생산액은 48억원으로 전국 대비 각각 40.0%, 44.4%를 차지한다(MAFRA, 2022). 분화국화는 절화국화에 비해 시장규모는 작지만 명실 공히 가을꽃으로 지역축제 및 공원, 거리 조경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분화국화는 크게 화단용으로 활용되는 ‘가든멈’과 소형화분에 재배되어 연중출하가 가능한 ‘포트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분화국화의 소비패턴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2〜3년 주기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다양한 화색 및 화형의 신품종에 대한 소비욕구와 재배의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Park et al. 2001). 특히, 분화국화는 출하박스에 4〜5 종류 화색을 혼합하여 포장, 출하,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화색과 화형이 시리즈화 된 품종 육성과 보급이 필수적이다. 특히 비슷한 화형에 화색이 다양한 시리즈 품종에 대한 재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 품종의 경우에도 화형별 화색 시리즈 품종이 국내로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다.
- 우리나라 분화국화는 늦은 여름부터 화단국화가 출하되기 시작하는 가을 전까지 소비가 집중되어있어, 이 시기 출하를 위해서는 6〜8월의 한여름 무더위 기간 재배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고온기에 활착율이 높고, 고온기 화색발현 우수한 내서성이 강한 품종이 유망하다. 현재 외국 품종에 비해 국산 품종의 내서성이 더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국내 재배농가의 국산품종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고온기 활착율과 화색발현, 병충해 저항성 등의 특성을 품종육성 단계에서 철저히 검정할 필요가 있다.
-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화형별 화색 시리즈화와 고온기 고품질 재배가 가능한 분화국화 신품종 육성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2021년까지 27품종을 육성하였고 종묘업체를 대상으로 901만주를 통상실시 기술이전하여 보급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2022년도에는 화색이 특이하고 관상기간이 긴 분화용 국화 ‘마이로티’와 고온기 화색발현과 착화수가 많은 분화용 국화 ‘마이조이’ 2품종을 육성 하였으며 그 육성경위와 특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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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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