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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용 들기름 제조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식품 소비트렌드 대응 가공식품 다양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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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자원 |
’20~’22 |
작물연구과 |
이용선 |
소스용 들기름 제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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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자원 |
’21~’22 |
작물연구과 |
안예향 |
색인용어 |
들기름, 활성탄, 드레싱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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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경기도는 들깨의 주산지이며, 2022년 기준 경기도 들깨 재배면적은 7,129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KOSIS 국가통계포털, 2022). 들깨 종자에는 오메가-3 계열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60% 함유되어 있으며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서 DHA와 EPA로 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의 기능을 촉진하며(Lee et al., 2017), 암, 염증, 류마티스 등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Shin and Kim., 1994).
- 들깨를 압착하여 얻은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고 영양적으로 우수하지만, 이는 고도불포화지방산으로 지방산의 구조상 산화안정성이 낮고 저장 중에 쉽게 산패되어 불쾌한 향이 생성될 수 있다(Kim et al., 1994; Kwon et al., 1995). 뿐만 아니라 들기름은 들깨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이런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 한편,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최근 COVID-19 확산에 따른 집밥,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소스 시장도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16년 1조 6,584억원에서 2020년 2조 296억원으로 2016년 대비 22.4%로 크게 증가하였으며(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2021), 특히 소스류 중 샐러드 드레싱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1).
- 따라서, 본 연구는 들기름 소비확대를 위해 커져가는 소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스용 들기름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먼저 활성탄과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들기름의 특이취와 산패를 저감하고자 하였으며, 제조된 소스용 들기름을 이용하여 샐러드 소스에 적합한 배합 비율을 찾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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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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