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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우량계통 지역적응 시험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지역 적응 옥수수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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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
’09~ |
작물연구과 |
김상우 |
옥수수 우량계통 지역적응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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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
’17~ |
작물연구과 |
김상우 |
색인용어 |
옥수수, 신품종, 경기찰6호, 엄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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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옥수수(Zea mays L.)는 밀, 쌀과 더불어 세계 3대 작물로 꼽히는 작물로, 아메리카 지역에서 북쪽으로는 캐나다,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까지 전파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중요한 식량작물이다(Lee 등, 2015). 전 세계 재배면적은 197백만 ha로 밀(213백만 ha) 다음으로 두 번째로 넓지만 생산량은 1,125백만 톤으로 밀(733백만톤)보다 많은 중요한 식량작물이다(MAFRA 2021). 2021년 기준 국내 옥수수 재배면적은 총 16,145ha로 생산량은 10만톤이며, 그중 경기도 재배면적은 1,285ha, 생산량은 10톤으로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 국내 옥수수 품종개발 연구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1989년 ‘찰옥1호’를 개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외국산보다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ark 등, 1992) 대표적인 찰옥수수 품종으로 백색계인 연농1호, 미백2호, 일미찰 등이 있고, 유색계로 흑진주찰, 얼룩찰1호, 미흑찰, 흑점2호 등이 있다(Baek 등, 2020). 최근 건강 및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유색계 찰옥수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도내 안정적인 종자수급과 경기도 고유의 지역특화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09년 옥수수 신품종 육성 연구를 수행한 결과 2012년 흑자색 찰옥수수인 「장수흑찰」을 개발하였고(경기도농업기술원, 2012), 2019년에는 숙기가 빠르고 단위면적당 상품이삭수가 많은 백색 종피의 「새미찰」을 개발하였다(경기도농업기술원, 2019). 2020년에는 분지수가 0.1개로 거의 발생하지 않고 식미가 우수한 「도담찰」을 개발하였다(경기도농업기술원, 2020). 이번에 육성한 「엄지찰」은 만생종 흑자색 찰옥수수로 이삭크기가 10cm내외로 작고 주당 이삭수가 많이 열리는 품종으로 간식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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