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Suggestion for Utilizing Organic Resource using Spent Oyster Mushroom Substrates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유기자원화 방안 건의
제안배경
-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는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적기에 사용이 중요하며 발생량 대비 수요가 낮아 새로운 소비처 개발이 요구됨
제안내용
-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이용한 톱밥 대체 가축분퇴비 생산비 절감 제조방법
- – 기존방식: 톱밥30%+가축분 70%
- – 개발기술: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현물) 40%+가축분 60%
- – 기존방식과 비교해 부숙기간, 비료성분은 동일하지만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가격이 톱밥보다 저렴하여 생산비를 절감시킬 수 있음
가축분퇴비 부숙도
처리내용 |
기계적부숙도
(콤백) |
종자발아법 |
GR(%) |
RE(%) |
GI |
부숙도 |
가축분 70%+톱밥 30%
|
100
|
100
|
99.4
|
99.4
|
부숙완료
|
가축분 60%+SMS 40%
|
100
|
100
|
97.6
|
97.6
|
부숙완료
|
※ 조사일: 1, 2차 발효후 후숙 50일
※ 부숙완료: 발아지수(GI) 70 이상
※ 느타리 수확후배지(SMS, Spent Mushroom Substrate)
시험후 가축분퇴비 성분
처리내용 |
OM(%) |
OM/N |
NaCl(%) |
수분(%) |
부숙도 |
중금속 |
가축분 70%+톱밥 30%
|
37.1
|
28.6
|
0.51
|
54.2
|
부숙완료
|
적정범위
|
가축분 60%+SMS 40%
|
36.9
|
30.5
|
0.35
|
54.6
|
부숙완료
|
적정범위
|
비료 공정규격
|
30이상
|
45이하
|
(건물중)
2% 이하
|
55% 이하
|
부숙완료
|
적정범위내
|
-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운반탱크 지원 건의
- – 축협 퇴비공장 근거리 버섯재배 거점농가에 설치하여 버섯 수확후배지 수거비용(운송비 등) 절감 및 양질의 가축분퇴비 생산 및 가축분퇴비 생산비를 낮추는데 기여
- ※ 축협 퇴비공장에서 느타리 수확후배지 직접 수거 및 생산라인 투입시 운송비(40만원→10∼20만원/30루베) 절감으로 생산비 절감효과 및 버섯농가 수확후배지 수취가격 향상에 기여
- ※ 소요량: 축협 퇴비공장 1개소당 운반탱크 4대(1대/농가)
기대효과
-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활용한 톱밥 대체 가축분퇴비 제조기술 개발로 퇴비 생산비 절감 및 농업 부산물의 유기자원화에 기여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031-8008-9495, jje1049@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