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Information on major pests of eco-friendly garlic in Gyeonggi-do
경기지역 친환경 마늘 주요 해충 발생 정보
연구배경
- 마늘 친환경 재배 시 주요해충의 발생 및 피해증상 정보 제공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
주요 연구성과
마늘 주요해충별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 및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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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뿌리파리
– 유충이 지하부 인편과 뿌리를 가해함
– 2차적으로 뿌리썩음균핵병 등 병 유발을 촉진함
– 뿌리발달 불량, 생장 늦음, 시들음 증상
– 발생: 수분이 많은 작물의 뿌리 부분에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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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응애
– 뿌리와 인편의 즙을 빨면서 생장을 저해
– 2차적으로 뿌리썩음균핵병 등 병 유발
– 잎이 마르고 생육부진, 심하면 뽑아 당기면 구와 뿌리가 분리됨
– 발생특성: 유기질이 풍부한 산성 사질토양에서 발생 많고, 봄에 지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증식. 약 600개 산란, 20~ 30일에 1세대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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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총채벌레
– 약충과 성충이 잎의 즙액을 빨아 먹음
– 잎이 황백색으로 변하며 생육이 불량해짐
– 발생: 봄철에 발생 시작해 가을까지 계속 발생, 가뭄시에 번식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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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좀나방
– 유충이 표피만 남기고 엽육을 갉아먹음
– 5월에 마늘쫑이 나오면 연한 쫑의 아랫부분을 가해함
– 발생: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발생하나 여름에 발생 많고, 유충 기간은 약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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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파리
– 뿌리가 난 부분부터 파먹어 들어가 인경에 피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변색, 심하면 말라죽음
– 발생: 성충은 집파리보다 약간 작으며 애벌레는 유백색의 구더기로 애벌레 기간은 약14일. 연 3회 발생하며 1화기 4월 중순, 2화기 6월 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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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주요해충인 뿌리파리 등 해충 5종의 연간 발생력
※ 연한색: 발생량 낮음, 짙은색: 발생량 높음
기대효과
- 마늘 주요해충에 대한 적기 대응으로 친환경 마늘 안정생산 및 농가 피해경감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심상연, 031-8008-9365, sims@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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