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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만가닥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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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4~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김연진 |
느티만가닥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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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9~’21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최준영 |
색인용어 |
느티만가닥버섯, 우량계통, 신품종,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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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느티만가닥버섯(Hypsizigus marmoreus)은 주름버섯목 만가닥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가을철에 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다발로 발생하며, 분포지역은 한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등지이다(지 등, 2000; 박 등, 2009). 갓 색은 진한 갈색에서 흰색 사이로 다양하고, 갓 무늬는 대리석 또는 거북등껍질 모양이다.
- 느타리와 표고에 비해 조직이 연하지만 육질이 두텁고 치밀하며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하기 용이한 버섯품목으로 호주, 유럽,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항종양, 항암효과 등 기능성이 우수하다(김 등, 1991; Wasser 등, 1999).
- 일본에서는 1973년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2020년 기준 생산량이 122,802톤으로 버섯 품목 중 팽이버섯 다음으로 많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중반 일본에서 느티만가닥버섯 균주를 도입 재배하였으나 재배기술이 부족하고 소비 또한 부진하여 재배되지 않았다. 지속적인 품종개량 및 재배기술 개발 연구가 지속되어 근래에는 안정적인 생산이 될 만큼 재배기술이 향상되었으며 생산량과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100일 전후의 긴 재배기간으로 인해 재배를 꺼려하고 특유의 쓴 맛을 싫어하는 소비경향이 맞물려 생산 및 소비의 확산이 미진한 실정이다.
- 본 연구는 느타리 및 큰느타리 등 일부 버섯품목의 편중재배 현상을 해소하고 경쟁력 있는 느티만가닥버섯 품종을 개발하여 다양한 버섯품목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수행되었다. 특히 쓴 맛이 적고, 자실체의 형태와 품질, 생산성이 우수한 느티만가닥버섯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교배하여, 특성검정 및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을 통해 육성된 신품종 ‘윤슬’의 주요 특성을 보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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