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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 (‘자담’ 육성)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표고 신품종 육성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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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8~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김정한 |
표고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 (‘자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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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8~’21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김정한 |
색인용어 |
표고, 신품종, 톱밥재배, 수량, 고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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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우리나라 버섯 생산량(2020년)은 큰느타리 47,764톤, 느타리 45,724톤, 팽이 26,128톤, 양송이 20,493톤, 표고 18,468톤 순이며, 생산액은 표고 1,948억원, 양송이 1,423억원, 새송이 1,090억원, 느타리 1,007억원, 팽이 423억원 순으로 생산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많고 생산액은 표고가 가장 높다(2020,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버섯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팽이 7,860톤(14,404천불), 큰느타리 6,725톤(26,498천불), 느타리 271톤(1,460천불) 순으로 병재배 버섯 3품목이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수입량은 표고가 16,745톤(37,713천불), 양송이 6,645톤(9,029천불) 순으로 특히, 표고 수입량이 병재배 3품목의 수출량보다 많다(2020 농식품수출정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또한, 중국으로부터 표고 종균이 접종된 배지(버섯의 종균, HS code 060.290.9040)도 56,606톤이 수입되고 있어 버섯 분야의 무역역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표고 국산품종 육성, 배지생산 시설 확대 등 표고 생산기반의 확충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 우리나라의 표고 톱밥재배는 원통형의 배지를 세워 배지 윗부분에서 버섯을 발생시키는 상면재배(지면재배)와 배지를 눕혀 재배하는 봉형 균상배재로 구분되는데, 최근에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냉난방 시설을 활용하는 봉형 균상재배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Kim 등, 2020). 그러나 봉형재배 품종은 중온성‘L808’, 저온성‘추재2호’등 대부분 중국 균주가 활용되고 있어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품종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표고 봉형 톱밥재배에 적합한 신품종‘자담’에 대한 육성경위와 품종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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