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The Awareness of Agro-healing among Elderly and Guardians with Mild Dementia in Gyeonggi-do
경기지역 경증치매노인 및 주간보호자의 치유농업 인식도
연구배경
- 경기지역 치매안심센터 이용 경증치매노인과 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44개소 146명)
-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조사로서 대상자의 문제를 파악하고 치유농업 형태별 선호도 및 참가의사를 조사함
주요 연구성과
- 치유농업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혀 모른다가 부양노인 69.9%, 주보호자 57.2% 로 나타남
- → 주 수요자 층에 치유농업 서비스에 대한 홍보가 매우 필요
- – 주 보호자의 60.8%가 힐링(치유)을 원하나 치유농업 무경험 응답이 87.6%임
- 주보호자 : 노인 돌봄 시 어려운 점(개인적 여가시간의 부재 25.5%), 참가 희망 프로그램 희망(지지자모임 및 사회활동 38.7%)
- → 가족기능의 회복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필요
- 경증치매노인의 44.8%, 주보호자의 38.7%가 하루 종일 집에 머무름
- → 체험농장과 같은 자연환경에서 활동 필요
-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형별 참가의사 : 부양노인 / 주보호자
- – 건강치유형: 긍정적 86.1%, 부정적 13.9% / 긍정적 89.2%, 부정적 10.9%
- – 원예체험형 : 긍정적 86.3%, 부정적 13.6% / 긍정적 87.6%, 부정적 12.5%
- – 동물매개형 : 긍정적 45.8%, 부정적 54.1% / 긍정적 54.4%, 부정적 45.6%
기대효과
- 경증치매노인 및 돌봄종사자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 개발
- 기관별 추진 중에 있는 형태별 치유농업 활성화 전략 마련에 기초정보 제공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최란선, 031-229-5803, rseo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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