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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육묘 매뉴얼 개발
과제구분 |
기 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식물공장 상용화 및 연중생산기술 개발 |
채소 |
’19∼ |
원예연구과 |
정윤경 |
식물공장 육묘 매뉴얼 개발 |
채소 |
’20 |
원예연구과 |
정윤경 |
색인용어 |
식물공장, 식물재배시스템, 과채류, 묘소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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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우리나라의 육묘산업은 90년대 초부터 유리온실의 보급에 힘입어 시작 되었고, 현재는 약 200여개소에서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오이 등의 과채류를 위주로 매년 약 5억본 이상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MAFRA, 2019).
- 우리나라 공정육묘 시설형태는 주로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이다. 이런 시설에서의 육묘는 외부 환경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계절, 날씨 및 육묘기술에 따라 생산묘의 품질이 달라진다. 특히, 묘의 수요가 많은 가을재배의 경우 고온기인 여름에 육묘를 하기 때문에 냉방 설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거나, 고랭지 육묘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고품질의 규격묘 생산에는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농업 기술원에서는 인공광원을 이용하여 연중 균일한 재배 환경에서 과채류 육묘와 엽채류 까지 생산할 수 있는 밀폐형 식물공장형 재배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Park et al., 2016). 또한, 중동국가로의 기술수출과 매년 지구온난화에 의한 예측불허의 기후에 상관없이 연중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의 관심도 증가에 따라 엽채류 뿐만 아니라 토마토, 파프리카 등 과채류 육묘의 최아 과정부터 생산된 육묘로 일반 시설에서 토마토 수확과를 생산하는 과정까지 생육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는 재배 매뉴얼을 제작하여 식물공장에서의 과채류 육묘기술을 확대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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