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소호섭

비모란 신품종 육성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소호섭

산취 신품종 육성

화훼 ’99~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육성

화훼 ’1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지혜
색인용어

선인장, 비모란, 레드비, 옐로우비, 오렌지비, 산취, 골드핑거, 아스트로피튬, 올리브젬

 
□ 연구 목표
우리나라의 관상용 선인장 재배면적은 2018년 47.6㏊이며 이 중 경기도의 재배면적이 33.6㏊로 전국 최대 주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접목선인장은 세계 20여 개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 20.8ha 중 고양, 안성, 화성 등 경기도 재배면적이 11.7ha로 56%를 점유하고 있으며, 충북 음성에서 3.8ha, 경북 상주에서 4.7ha가 재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19). 2019년 선인장 수출액은 406만 달러로 우리나라 화훼 전체 수출액의 23.7%를 차지하며 미국(56%), 네덜란드(17%) 등 16개국에 수출하였다(농식품수출정보, 2019). 국내에서 수출하는 선인장은 비모란, 산취 등 접목선인장류가 대부분이며,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은 세계거래량의 약 70%를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접목선인장을 수입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적색을 기본으로 황색, 분홍색, 주황색, 흑색, 복합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조합하여 요구하고 있으며, 수출규격은 대목길이 9cm와 14cm 상품이 대부분이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과 재배기술에 의해 생산하여 수출되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작목이며 국산 선인장은 품질이 우수하여 바이어가 선호하나 육성된 신품종의 이용 가능기간이 다른 작목에 비해 현저히 짧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을 통한 농가 품종 갱신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의 수출이 대부분 선박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장기간의 수송기간에도 품질에 변화가 없는 품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신규품목으로 아스트로피튬속 선인장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바이어가 선호하는 선명한 구색을 가지며 조직이 견고하여 수출시 수송성이 우수한 수출용 품종과 고부가 신규 접목선인장 품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2019년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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