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콩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전작 ’05~’19 소득자원연구소 조동현

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전작 ’05~’19 소득자원연구소 조동현
색인용어

콩, 품종, 우량계통, 육종, 장류, 연천28호

 
□ 연구 목표
국내 콩 재배면적은 1980년대 188천ha에서 2019년 59천ha로 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경기도는 5,124ha(2019년)가 재배되고 있다(통계청, 2019). 콩은 밭작물로서 가장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로 전체곡물 자급도가 6.3%, 사료용을 제외한 자급도는 25.4%로 매우 낮아 식량안보차원에서 콩 자급율 향상을 위한 수량성 증진 및 재배면적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19). 우리나라의 콩 품종개량은 1906년 권업모범장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어 주로 교잡육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48품종이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국립종자원, 2019). 콩은 수량성과 높은 기능성을 가진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육종목표이며, 가장 중요한 수량성은 1960년대 10a당 146kg에서 2000년대에는 246kg으로 증가하였으며(농촌진흥청, 2008),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0년에 10a당 334kg인 국내 초다수성 품종인 연풍콩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이 등, 2015).
최근에는 영양 가치와 맛이 좋은 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콩 품종이 요구되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콩 신품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기능성 성분이 높은 장류용 콩 품종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대원콩보다 숙기가 빠르면서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연천28호’를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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