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Simplified Diagnosis Method to Check Mite Existence in Mycelial Incubation Room
버섯 배양실 응애 유무 간이진단방법
연구배경
- 버섯 배양실 응애 발생으로 배지 오염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율이 매우 큼
- 버섯재배 농가에서 응애 발생시 실체현미경이 없어서 응애 존재 확인이 어려움
- 배양실 응애 발생으로 오염이 증가하며, 발생시 배양실을 완전히 비우고 소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주요 연구성과
- 활용 방법
- ① 일반세균 배양용 plate 배지(NA 또는 LBA)를 응애 발생 의심 공간에 4~5개를 놓고 뚜껑을 열어 30분 이상 낙하균을 수집함
- ② 뚜껑을 닫고 응애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실링테이프로 플레이트 옆면을 3번 정도 감아줌
- ③ 농가배양실(20~23℃)에서 2~4일 배양
- ※ 플레이트 배양 시 뒤집어서 배지가 위로 올라오게 놓고 배양하여야 뚜껑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
정확한 응애 유무를 진단 할 수 있음
- ④ 2~4일 후 응애가 존재할 시 실처럼 응애가 세균을 묻히고 지나간 흔적이 남음
- ※ 일반세균용 플레이트 배지를 미생물배지 제조업체에서 구매하거나 버섯연구소에서 공급받을 수 있음
- 응애 존재시 배지에 실처럼 응애가 세균을 묻히고 지나간 흔적이 남음
배양 광조건에 따른 꽃송이버섯 생육 사진
|
|
|
응애 있을 때(현미경으로 응애 확인)
|
응애 없을 때
|
기대효과
- 응애 발생 의심시 농가에서 쉽게 응애 유무를 자가진단 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자가진단으로 응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음
- 응애 발생으로 오염율이 10%이상 증가하므로 오염발생을 낮출 수 있음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백일선, 031-229-6123, bisun@gg.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