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Manufacturing Technology Demonstration of Organic Liquid Fertilizer Using Exotic Fish Exterminated
외래퇴치어종 활용 친환경 발효액비 제조기술 시범
제안배경
- 외래이입어종 배스, 블루길 등은 70년대 이후 전국 하천으로 퍼져나가 토착어종, 수산자원 파괴 생태교란 및 사회적 직ㆍ간접적비용 증가
- – 한강, 낙동, 금강수계, 안동호 등 주요 하천권역에 이입ㆍ분포
- – 2017년 배스 수매물량 : 양평 20, 남양주 14, 화천 9.4, 옥천 8.8톤
- 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 액비생산ㆍ공급으로 생태계보호와 농촌진흥기관 위상제고
주요 연구성과
- 2020년 신기술보급사업 건의 및 최종선정
- 사업개요
- – 사업대상 : 친환경 농산물(벼, 시설원예, 과수재배 등) 생산단체
- – 사 업 량 : 5개소
- – 사업규모 : 개소 당 연중 발효액비 8톤 이상 소비가 가능한 단체
- – 사 업 비 : 250백만원(개소 당 50백만원, 국비 50%, 지방비 50%)
- – 시범요인
-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을 활용한 발효액비 제조ㆍ활용 기술
- 유용미생물 활용 냄새없는 발효액비 연중 생산체계 구축 기술
- – 지원범위 : 냄새 저감장비, 액비제조탱크, 물고기 분쇄장비 등
- 외래어종 활용 액비제조 공정 개선
- – 어류파쇄 → 냄새 저감장비 → 유용미생물 투입 → 발효처리
- * 기존 액비제조 대비 냄새 90% 감소, 발효기간 70%(300일→90일) 단축
- 주요 시범요인
- –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을 활용한 발효액비 제조ㆍ활용 기술보급
- – 유용미생물 활용 냄새없는 발효액비 연중생산체계 구축 기술보급
기대효과
- 냄새저감시설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액비생산기술 조기보급
- – 냄새 90% 감소 및 발효기간 70% 이상 감축
- 외래어종을 활용한 액비생산으로 하천생태계 교란방지와 경영비용 절감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임갑준, 031-229-5821, gabjune@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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