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Support of Carbonized Chaff to Reduce Greenhouse Gas in Rice Field

벼 재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태운왕겨 지원

연구배경

  • 벼 재배지 볏짚 사료용으로 대부분 활용되어 토양이화학성 악화 우려
  • 정부는 2020년 BAU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목표 설정
  •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부응하는 벼 논 온실가스 저감 농업기술 개발

주요 연구성과

  • 온실가스(메탄) 저감 : 19%
아파트 텃밭공동체 구성을 위한 단계별 운영절차
처리내용 메탄(kg/ha/day) GWP
(CO2 kg/ha/120day)
2014 2015 평균
1. 표준시비(대조)

1.37(100)

2.25(100)

1.81(100)

4,561(100)

2. 볏짚 + 표준시비

1.58(115)

1.58(87)

3,982(87)

3. 태운왕겨+표준시비

0.85(62)

2.09(93)

1.47(81)

3,704(81)

* 볏짚 시용량 : 5톤/ha, 태운왕겨 시용량 : 2톤/ha, 시험토성 : 미사질양토, 시험작물 : 벼(추청)

GWP(Global Warming Potential, 지구온난화지수) : 메탄 × 21

  • 쌀수량은 대등함 : 102%
아파트 텃밭공동체 구성을 위한 단계별 운영절차
처리내용 쌀수량(kg/10a)
2014 2015 평균
1. 표준시비(대조)

509

562

536(100)

2. 볏짚 + 표준시비

532

532(99)

3. 태운왕겨+표준시비

544

545

545(102)

  • 제안내용
  • – 태운왕겨를 벼 수확 후 2톤/ha 시용하고 추경한 후, 다음 해 벼를 재배하였을 때, 메탄 평균 배출량(‘14∼‘15)은 3요소 표준시비 처리에 비하여 19% 감축됨(2년 연속 시용시 평균 벼수량이 대등)
  • – 태운왕겨는 2년 연용시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떨어지므로 2년에 1회 2톤/ha을 벼 수확후 10월 초중순 시용함

기대효과

  • 태운왕겨와 표준시비처리로 벼 120일 재배시 총 857kg CO2/ha 감축효과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원태진, 031-229-5838, wonboy@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