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Management Plan of Farmer’s Market for Urban- Rural Win-Win

도농상생을 위한 ‘농부의 시장’ 운영 발전방안

연구배경

  • 서울시 운영 ‘농부의시장’ : (‘14) 3개소 → (’15) 5개소 ⇒ 경기도 참여 생산자 : 22개
  • 서울시 ‘농부의시장’은 1차 농산물과 2차 가공품 위주의 직거래 장터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민간운영형태의 장점을 도입한 경기도만의 도농상생 ‘농부의시장’ 개설 필요

주요 연구성과

  • [경기도 농부의 시장 – ‘청년농부의 장터’ 설치 및 운영지원]
  • 설치지역 : 경기도내 인구집중 도시 → 점진적 확산
  • 선정방법 : 각 시군 청년농부 ․ 가족농 ․ 소농 ․ 귀농 위주 공모
  • 운영방식 :
  • – 경기도 – 예산지원(시설비, 초기운영비)
  • – 청년농부단체 및 중간 코디네이터의 자율운영제 도입
  • – 월 2회~4회 운영 → 점진적 상설화
  • 운영컨셉 : 대도시 소비자 맞춤형, 문화공감과 스토리가 있는 장터
  • [농산물 생산 유통, 판매 ⇒ 도시 먹거리 시스템, 문화접목]
  • – 도·농 상생 : 소농·가족농(다품종 소량생산)의 자급자족의 시장 확대
  • – 사회적 일자리 : 귀농·귀촌인 사회적경제 단체의 활동 확대 / 청년 창업, 활동 제공
  • – 도시공간 재생 : 도심의 거리, 주차장, 유휴지 등에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서 역할
  • – 바른 식문화 보급 : 다양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로 생산자, 소비자 커뮤니티 형성
  • ※ 전제조건 : 설치지역 주민과 상인들과의 사전합의 도출 필요

기대효과

  • 농촌에는 안정적인 소득확보, 도시민들에게 안전먹거리 제공
  • 청년농부의 귀농촉진으로 농촌고령화 극복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이수연, 031-229-5791, onpickle@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