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재배법-이식재배기술-재배관리)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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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지에서는 5월 중순에 이식하면 이식후 40여일이 되고 난지에서는 6월 중순에 이식하면 3~4주간에 초장이 40cm 내외에 달한다. 이때에 유효경수가 확보되고 급속한 신장을 가져온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잡초를 방제하지 않으면 작물자체가 억제되고 작물생육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잡초방제로서 작물의 생육면에 대해서는 제초기 등에 의한 기계적 제초가 이상적이나 제초노력을 감안할 때 제초제 처리에 의한 생력 방제가 농가수익면에서 보다 바람직할 것이다. 이식재배시 제초제 체계 처리에 의한 잡초 방제의 일예를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이식 2일전에 옥사디아존 유제 500ml 를 물 120l/10a에 희석 살포한다음 이식 25일 후 밧사그란(벤타존) 입제 4~6kg 를 세사와 혼합하여 전면 균일하게 시용해준다. 또는 이식 5일후에 그로메토기시니루입제 4~6kg를 세사와 혼합시용해주고 이식 25일 후에는 벤타존입제 4~6kg 같은 방법으로 고루시용해 주는 방법이 있다. 경종적 방제법으로는 2~3년을 한도로 하는 윤작재배가 효과적이고 특히 논재배할 때 간단관수로 밭잡초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