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관수해 및 대책

가. 피해정도

• o 관수피해는 벼의 생육단계와 수질과 관수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
• o 새깨칠때는 5일 이상 관수되면 30% 감수되고, 물이 탁수이면 피해는 그 배로 늘어난다.
• o 유수형성기에는 3-4일 관수상태면 50% 이상 감수
• o 출수기에는 3-4일 관수되면 40-60%가 감수되고, 7일 이상이면 80-100%감수된다.

나. 대책

• o 적극적 배수로 벼의 잎 끝만이라도 나오게 하여야 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다.
• o 관수 상태가 지속되면 기공으로부터 뿌리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식물체를 죽게한다.
• o 수온이 높으면 피해가 심하고, 진흙이 논에 쌓이면 뿌리의 호흡을 방해해 물을 뺄 때 진흙도 제거하여야 한다.
• o 관수되었던 논은 갑자기 논이 마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o 물이 빠진 다음 5-7일에 유안을 40-60kg/ha을 시용하여 회복이 촉진되도록 한다.
• o 물이빠진 다음 흰잎마름병, 도열병, 잎짚무늬마름병, 멸강나방의 방제중요

다. 건답직파재배 초기 湛水(冠水)일수에 따른 피해구명

※ 품종 : 안산벼, 파종기 : 5월 1일, 파종량 : 6㎏/10a
시비량(N-P-K) : 11 – 7 – 8㎏/10a, 직파방법 : 평면세조파(25㎝), 토성 : 식질사양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