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선인장

▶ 북아메리카 구형선인장류

Astrophytum 속 : 이 속의 특징으로는 몸체에 백색 점이 있으며, 이 백색 점이 밤 하늘의 별을 연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보통 유성류(有星類)라 부른다. 다른 선인장에 비해서 능수가 적고 꽃은 일반적으로 황색 계열이다.
  • 투구(Astrophytum asterias(Zucc.)Lem.)
  • 란봉옥(Astrophytum myriostigma Lem.)
개화기는 주로 봄이고 생장점 위에서 개화하며 종자는 비교적 대형이다. 일반적으로 광을 좋아하고, 비교적 고온에서 잘 자라며 (생장기는 봄~가을) 물 빠짐이 좋은 배양토를 사용하여 다습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Echinocactus 속 : 그리스어의 echionos(바늘쥐)라는 뜻과 선인장을 의미하는 cactus에서 유래되었는데, 두텁고 예리한 바늘로 이뤄졌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원산지는 멕시코와 북미 중서부로 약 16종이 분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종으로 자라고 생장점에는 주로 면모(綿毛)가 있으며 강한 가시가 관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 금호(Echinocactus grusonil Hilldm.)
  • 금호철화
Ferocactus 속 : Ferocactus란 라틴어로 “큰 가시가 있는”이란 의미이다. 강대한 가시를 가지고 있는 구형선인장으로, 일반적으로 대형종이며 구형으로부터 원통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가시의 색도 풍부해서 선홍색, 홍색, 황색, 갈색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것이 많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남부와 멕시코 등이다.
  • 금관룡
  • 예수옥
Hamatocactus 속 : Hamatocactus 속은 강자(强刺)류에 가까운 속으로 가늘고 긴 가시를 가지고 있다. 구형으로부터 원통형으로 자라며, 꽃은 황색으로 아름답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멕시코이다.
용왕환(Hamatocactus setispinus(Eng.)Br.&R.)
Homalocephala 속 : 능이 많고 평평한 구형으로 자라며, 분홍색이 섞인 강한 가시를 가지고 있다. 강광 아래서 통풍시켜 재배하면 가시가 잘 발달한다. 원산지는 아메리카 남부와 멕시코이다.
능파(Homalocephala texensis(Hopff.)Br.&R.)
Mammillaria 속 : 선인장 속 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하고 있다. 원산지는 멕시코,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과테말라 등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종이 다양해서 형태를 표현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편원형이나 구형이고 자라면서 원통형이 된다. 자구 발생이 쉽고, 군생주가 되는 것이 많다. 작은 돌기 모양의 능이 몸체를 덮고 있으며 상처를 내면 유액(乳液)을 내는 종류가 많다. 가시는 침(針) 모양의 종류가 많지만 털 모양의 가시를 가지고 있는 종류가 있다. 이른바 백색계 마밀라리아라 불리우는 그룹은 마밀라리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고 여성적이며 아름다운 종류이다. 마밀라리아는 비교적 고원에서 자생하고 있기 때문에 강건하고 추위에 강하며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생장기는 강자(强刺)류와 동일하게 가을부터 봄까지이다. 여름은 휴면하기 때문에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풍을 잘 해주어야 한다. 꽃은 측생(側生)이고 작은 꽃이 정단위를 둥굴게 수놓는다. 화색은 백색, 황색, 핑크 등이 있고 1월경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며 과실은 적색의 곤봉 모양을 하고 있다.
  • 백룡환(Mammillaria compressa DC.)
  • 월령환(Mammillaria zellmannina Bod.)
Thelocactus 속 : 가시와 몸의 형태가 다양한 그룹이다. 중형종으로 구형에서 원통형으로 자란다. 꽃은 생장점 부근에서 핀다. 아름다운 꽃이 많은 종류이고 원산지는 아메리카이다.
  • 대통령(Thelocactus bicolor(Gal).Br.&R.)
  • 천황(Thelocactus bexaedrophorus(Lem.)Br.&R.)
▶ 남아메리카 구형선인장류
Echinopsis 속 : 바다 생물인 섬게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섬게선인장’이라 불리운다. 강건하고 생육이 좋기 때문에 접목에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단모환과 화성환의 교배 종자에 의한 실생묘에서 통상 강자단모(强刺短毛)라는 생장이 뛰어난 대목이 만들어졌다. 이 속은 추위에 강하며 대형 군생주가 된다. 화관(花冠)이 길게 신장하여 큰 꽃이 개화하며 방향성이 있고 화려하다. 교배종을 포함해서 10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이다.
단모환(Echinopsis eyriesii)
Gymnocalycium 속 : 남아메리카 동부의 구형 선인장으로 브라질에서부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생장에서 자구가 발생하여 군생하며 체색은 광택이 있는 녹색, 진한 녹색, 갈녹색(褐錄色)에 백색 가루 등의 무늬가 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가시는 가늘고 긴 것, 크고 직립하는 것, 몸체를 덮으며 휘어진 것 등 다양하며, 꽂은 대부분 정단 부위에서 피는 것과 중간 부위에서 피는 것이 있다. 화색은 대부분 백화(白花)계열이며 담홍색(淡紅色) 또는 황색(黃色)의 것도 있다.
  • 천왕환(Gymnocalycium denudatum v.)
  • 신천지(Gymnocalycium saglione(Cels)Br.&R.)
Lobivia 속 : 남미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매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그룹이다. 원예적으로도 수많은 교배종이 생산되고 있다. 이 속의 최대 단점은 화려한 꽃이 하루 정도밖에 피지 못한다는 것이다. 꽃맺음을 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햇빛을 쬐이는 것이 중요하다.
방희환
Parodia 속 : 그룹은 꽃과 가시의 색체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구형에서 원통형으로 자라며, 종자가 작기 때문에 실생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 금수옥(parodia  aureispina)
  • 비수옥(parodia sanguiniflora)

Rebutia 속 : 평편한 구형으로 소형종이고 구의 하부에서 꽃대가 나와 개화한다. 자가 수정에 의해 실생 번식이 가능하며 화색은 적색, 보라색, 황색, 백색 등이 있고 60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이다.

보산(rebutia minuscula K. sch.)
▶ 기둥· 손바닥 선인장류
Aporocactus 속 : 줄기가 가늘고 원통형으로 대부분 끈의 모양이며 기근을 내어서 생육한다. 수가 많고 가시자리가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짧은 가시가 교차된다. 꽃은 측생(側生)이며 아름다운 꽃 선인장 중의 하나로 다화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대표종으로 ‘금끈’이 있다. 내한성이 강한 식물이며, 왕성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고 온실 내에서는 광선과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금끈(Aporocactus fiagelliformis(L.)Lem.)
Cereus 속 : 수목 형태로 자라는 기둥선인장이다. 꽃은 측생(側生)하며 백색에서 분홍색이고 야간에 개화하는 종이 많다.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페루 등 비교적 저지(低地)가 원산지이다. 주요한 생장기는 봄, 여름, 가을이며 생장기에는 다습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습기가 필요하다. 이 속 중에 귀면각이 철화된 것을 암석사자(巖石獅子)라고 하고, 이것에 흑반입이 된 것을 흑사자(黑獅子)라 한다. 또한 신대(神代)가 석화된 것을 사자(獅子)라 하고, 사자에 황색 가시가 있는 종을 금사자(金獅子)라 부른다.
연성각(Cereus peruvianus)
Cephalocereus 속 : 정단 부위에 화좌(花座)를 만드는 선인장이란 뜻이다. 줄기는 원주형으로 보통 단간이지만 기부 근처에서 분지하여 군생하기도 한다. 줄기 직경 20cm 이상, 높이 3~5m에 달한다. 원산지에서는 남쪽 경사지 또는 석회 지대에 걸쳐 자생하고 있기 때문에 재배시에도 배수와 보수가 좋고 강한 광 하에서 키워야 한다. 주요한 생장기는 봄~여름이다. 노인선인장 또는 백발선인장(白髮仙人掌)이라 불리우며 기둥 모양으로 된 줄기에 굵고 꼬인 긴 털이 많이 나온다.
옹환(Cephalocereus senilis(Haw.)Pffeif.)
Cleistocactus 속 : 줄기가 직경 3~5cm 내외이고, 높이 50~60cm 정도의 비교적 작은 기둥 선인장류이다. 가시는 백색이고 꽃은 측생(側生)으로 주간에 개화한다. 꽃은 관(管)모양이고 적색이며 화통과 자방은 길고 양모(羊毛)가 있다. 원산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이다. 직사광을 피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의 공중 습도를 필요로 한다.
백망룡(Cieistocactus strausii(Heese)Backbg.)
Echinocereus 속 : 통칭 새우선인장이라 부른다. 기둥선인장이지만 사막 식물로 더욱 진화된 것으로 과도한 증산 억제와 다량의 수분 축적을 위해 몸체는 둥글게 축소되어 짧고 굵다. 즉 사막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둥형에서 구형으로 진화하는 과도적 특성을 갖고 있는 집단이다. 멕시코와 아메리카 남부가 원산지로 80여종이 분포하고 있고 포복성 기둥선인장종, 원통형종, 구형종 등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새우선인장류는 꽃이 크고 아름다우며 꽃의 직경은 4~5㎝부터 10㎝ 정도이고, 화색도 변화가 풍부하다. 원산지에서는 대부분의 종이 치밀한 가시로 덮여있다. 대체로 일조가 풍부한 환경을 좋아하고 일조 부족시 약해지기 쉽다. 포복성 기둥선인장의 그룹은 꽃수가 많고 가늘게 자라 군생하는 종과 대형으로 군생하는 것이 있다. 이 중에서 강하고 긴 가시의 종류는 꽃이 작고 가시의 색체 변화가 풍부하다. 원통형의 그룹은 많은 가시가 치밀하게 몸체를 덮고 생장 시기 변화에 따라 가시 색이 다르게 나오는 아름다운 종이 많다. 이 그룹의 철화종은 형태 변화가 특이하고, 꽃은 대륜종이 많지만, 화수는 적다. 구형종의 그룹은 다소 소형종으로 군생하고 가시가 짧고 가시수도 적지만 직경 4cm 전후의 큰 꽃이 핀다.
  • 태양(Echinocereus pectinatus var. rigidissimus(Eng.)Rumpl.)
  • 미화각(Echinocereus pentalophus(DC.)Rumpl.)
Lophocereus 속 : 닭벼슬선인장이라는 뜻이다. 줄기 직경은 10cm 이상이고, 높이는 2~3cm에 달하며, 기부에서 분지하고 5~7개의 능이 있다. 가시는 처음에는 짧지만 개화 연령에 도달하면 줄기 상부에 가시자리가 밀접하게 생기며 길이 5cm 내외의 회백~황갈색의 가시가 다수 나온다. 부엽토가 섞인 비옥한 용토에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석회질을 좋아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그러나 겨울철 0℃ 이하가 되면 봄부터 여름에 걸쳐 생육이 좋지 않다. 남부 아메리카로부터 소노라, 캘리포니아 반도에 걸쳐 자생한다.
상제각(Kiogcereys scgittuu(Eng.)Br.&R))
Opuntia 속 : 부채선인장이라 부르며 줄기가 손바닥처럼 편평한 것으로 가장 흔한 종류이며 대형종으로 자란다. 생장기인 봄~가을 사이에는 실외 재배가 가능하고 한랭, 다습 및 태양 광선 부족시에는 뿌리가 부패한다. 충분히 비배 관리하면 1년에 여러 개의 경절이 새로 생긴다. 광선이 약하거나 다습하게 키우면 경절이 둥그렇게 되지 않고 가늘고 길어진다. 광선은 일소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최대한 강한 쪽이 좋다. 경절 부위를 잘라서 말린 후 삽목 정식하면 잘 발근한다. 이 속의 선인장은 최근 식용이나 약용으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전역으로 약 250종이 있다.
  • 대환분(Opunfis sp.)
  • 보검(Opuntia ficus indica)
Pachycereus 속 : 거대하게 자라는 기둥선인장으로 일정한 높이에 도달하면 다수 분지한다. 줄기 직경은 30~40cm에 달하고 꽃은 측생(側生)하며 대부분 백색이다. 원산지는 멕시코로부터 캘리포니아 반도이다.
  • 토인즐주(Pachycereus pringlei(Eng.)Br.&R.)
  • 무륜주(Pachycereus pringlei)
Peireskia 속 : 대부분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남미로부터 중앙아메리카, 서인도 제도, 멕시코 등에 분포한다. 나뭇잎선인장류는 비교적 원시 형태를 가진 것과 조금 더 진화된 것 등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앵기린이 여기에 속한다. 수목상 또는 관목상으로 자라는 식물로 줄기는 대부분 목질화되어 있고 대부분 강한 가시를 가지고 있다. 잎은 두터운 느낌이지만 다육화되어 있지는 않고 건조 휴면기에는 낙엽한다. 고온, 다습, 다비(多肥) 재배에 적합하고 생육과 번식이 왕성하기 때문에 보통 선인장 재배 용토의 비료분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식물 식재시 분 밑바닥에 발효된 우분 또는 계분을 전체 용토의 10% 정도 넣고 뿌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심는다. 겨울철은 다소 건조하고 생장기에는 용토가 마르지 않게 관리한다. 0℃ 이하에서는 대부분 잎이 떨어지지만 건조 상태를 유지하면 -3℃의 저온으로도 가능하다. 생장기는 봄부터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이고, 삽목으로 번식 가능하다. 삽목시 건조시키지 않고 즉시 축축한 용토에 삽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은 실외 재배가 가능하고 원산지에서는 대목(大木)이 된다.
목기린(Peireskia aculeate(Plum.)Mill)
Trichocereus 속 : 털을 가지고 있는 기둥선인장이란 뜻이다. 기둥 몸체에 털이 있다는 것이 아니고, 화통(花筒)과 자방에 많은 양모(羊毛)가 있기 때문이다. 기둥은 원주형이고 잘 분지하여 군생한다. 꽃은 측생(側生) 또는 정생(頂生)하고 야간에 개화한다. 다소 긴 화통을 가지고 있고 보통 백색이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등에 걸쳐 자생한다.
대능주(Trichocereus macrogonus Riccob.)
Wilcoxia 속 : Wilcoxia 속명은 아메리카 선인장 연구가의 이름이다. 텍사스, 북부멕시코 등에 걸쳐 분포한다, 원산지에서는 괴근이 땅속에 있지만 분 재배시에는 괴근의 반을 노출시켜 감상한다. 다습에 의한 피해 예방에도 좋다. 개화기는 봄이고 주간에 개화하며 담홍색이다. 주요 생장기는 봄~여름이다. 배양토는 배수와 보수가 잘되고 석회질 성분이 다소 있는 것이 좋다. 동계 휴면기에는 직사광을 피하고, 건조하게 관리한다. 목기린 등에 접목하면 잘 번식한다.
주모주(Wilcoxia schmollii Knuth)

▶ 기타 선인장류
Epipyllum 속 : 그리스어의 epi「위」뜻과 phyllon「잎」의 뜻의 합성어로 잎 위에 꽃이 붙는다는 뜻이다. 원종은 열대, 아열대 등의 비교적 우량이 풍부한 정글 속의 나무, 낙엽 퇴적층 등에 착생하며 살아가는 식물로 경절은 두텁고 편평하고 3개의 능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잎 주변의 가시자리로부터 나오고 긴 화통을 가지고 있으며 직경 30cm 정도로 매우 크고 화려하다. 금속 광택이 나는 꽃은 일반적인 꽃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주간 개화종 및 야간 개화종이 있다. 과실은 크고 식용도 가능하며 원종은 약 20종이 보고되어 있다. 멕시코로부터 중미, 서인도 제도,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원종 상호간, 또는 원종과 금뉴, 대륜주, 단모환 등 사이에 교배종을 만들 수 있다. 재배 용토는 배수와 보수가 좋은 비옥한 용토가 좋다. 약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석회질을 첨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동계에도 야간 최저 온도가 0℃ 이상이면 생장을 계속한다. 봄~가을 사이에 경절을 절단해서 삽목하면 잘 번식한다.

공작선인장(Epipyllum hybrids Hort)
Melocactus 속 : 라틴어의 melo(메론)로부터 유래되었다. 주요한 자생지는 멕시코, 서인도 제도,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열대의 온?습도가 높은 곳이 자생지이기 때문에 겨울철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최소 5℃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한다. 능은 생장하면서 증가하여 15~20개가 되며, 대체로 직선형이다. 몸체의 정부에 화좌(花座)가 생긴다. 꽃은 일반적으로 작고 핑크색이다. 열매는 홍색으로 작은 고추 모양을 하고 있다.
  • 층운(Melocactus amoenus(Hoffim.)Pfeiff.)
  • 멜로캑터스마탄자누스
명명(命名)
명명은 명명자(命名者)의 의사에 따라 붙이는 것이 통례이나 대체로 이와 같은 범주 내에서 명명한다. 예를 들면 식물을 발견한 지명이나 발견자의 인명을 붙이기도 하고, 때로는 어느 나라 산(産)이냐에 따라 국가명을 붙이기도 하며, 식물의 특징에 따라 크기, 꽃색, 꽃모양, 용도, 수피색, 무늬에 따라 붙이기도 한다. 또 어떤 학명은 어떤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인명이나 지명, 왕비나 왕명, 장군명, 제독명 등을 붙이기도 하며, 그 지방에서 부르고 있는 식물 이름을 그대로 붙이기도 한다. 이와 같이 명명자의 생각대로 붙이고 있으며, 이들은 1972년에 제정된 국제식물명명규약에서 정한 규약에 따라 명명되어지고 있다.

2) 수출선인장

  • 무지개1호(고양선시, '99)
  • 흑진주(고양선시, '99)
  • 노을(고양선시, '00)
  • 진솔(고양선시, '00)
  • 해님(고양선시, '00)
  • 해돋이(고양선시, '00)
  • 해오름(고양선시, '00)
  • 골드(고양선시, '02)
  • 금빛(고양선시, '02)
  • 루비(고양선시, '02)
  • 새별(고양선시, '02)
  • 파이어(고양선시, '02)
  • 라이트(고양선시, '02)
  • 챔피언(고양선시, '02)
  • 청솔(고양선시, '02)
  • 순정(고양선시,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