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폐면배지 최적 야외발효방법
활 용 :
- ○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비가림시설이 갖추어진 장소에서 배지 하단부에 통기가 가능한 받침대를 설치하여 폐면을 털고 높이 약 1~1.2m, 폭 약 1m크기로 쌓음
- ○ 폐면에 충분한 수분공급하고 통기성 피복재를 덮어 2~3일간격으로 뒤집기 작업을 실시하여 9일간 야외발효실시
유사 영농활용 기술과의 차이점 :
○ 느타리버섯 최적 폐면발효방법에 대한 영농활용자료 없음.
현황 및 문제점 :
- ○ 버섯재배농가는 9,281호이며 이중 폐면균상 재배농가는 약 6,000호 정도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의 65%를 차지하고 있음
- ○ 폐면배지 발효생리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며, 배양율 향상, 수량 증수 등 균상재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연구가 필요함.
버섯재배인력의 고령화, 노동력부족으로 폐면 야외발효과정을 소홀히 하거나 생략하는 농가가 많으며, 그 결과 배양상태불량, 수량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됨
주요연구결과(’03 ~’04 버섯연구소) :
가. 폐면배지 발효방법에 따른 배지이화학성분, 배양 및 생육특성
폐면배지 발효방법에 따른 발효조건을 나타낸 표
발효조건 |
호기성발효 9일
(50:30:20) |
혐기성발효 9일 |
배지내 산소농도(%) |
8.7 |
1이하 |
배지pH |
8.9 |
6.0 |
암모니아농도(ppm) |
10이하 |
69 |
배양일수(일) |
13 |
16 |
배양율(%) |
100 |
85 |
초발이소요일수(%) |
21 |
29 |
※ 평당 건배지 44kg
나. 폐면배지 발효방법
기대효과 :
- ○ 폐면 배지발효기술 개선을 통한 배양율향상
- ○ 폐면균상재배 안정적 재배와 수량증수
적요 :
- ○ 수량은 호기성발효 9일째 23.6kg(건배지44kg당)으로 혐기성발효 9일 15.5kg보다 높았음
- ○ 배지내 산소농도는 호기성발효 9일째 8.7%로 혐기성발효 9일 1%이하보다 높았음.
- ○ 배지pH는 호기성발효9일째 pH 8.9, 혐기성발효9일째 pH 6.0으로 낮았음.
- ○ 암모니아농도는 호기성발효9일째 10ppm이하로 혐기성발효9일째 69ppm으로 낮았음.
- ○ 배양일수는 호기성발효시 13일로 혐기성발효시 16일보다 3일 짧았고, 배양율도 호기성발효시 100%로 혐기성발효 85%보다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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