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지 토양


(1) 시설원예지 토양의 현황

① 시설 재배 도입(신선 채소류의 연중공급)

② 집약적 다비농업으로 염류장해→자연계의 재순환 무시

③ 적당한 토양관리 :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

(2) 시설원예지 토양 특성

① 입지적 특성

– 노지토양과 시설재배지 토양의 차이 : 노지(용탈형), 시설(집적형)

– 시설토양 : 온도높고 증발량 많아서 염류가 표층집적→완전피복 되어 강우차단

② 물리화학적 특성

– 토양 중 물이동 양상 : 완전피복된 상태이기 때문에 노지토양과 반대

– 염류집적

→ 온도높고 증발량 많아서 모세관 현상으로 염류집적 토양의 이화학성 악화

③ 미생물학적 특성

– 토양미생물상 변화

– 토양전염성 병균 및 선충피해, 유해물질 축적

(3) 염류집적 원인

① 집적되는 염 : 물에 녹는 수용성염으로 토양용액에 존재

② 집적원인

– 필요이상의 시비량 과다 : 시비량>흡수량

– 증발량 많음

– 특히 다량의 가축분 퇴비시용

③ 집적속도와 량 : 재배횟수가 많고 시비량(특히 질소시비량) 많을 때

흡착력 낮은 사토, 표>심토가 집적량이 많다.

(4) 작물의 염류농도 장해(염류농도와 작물의 생육장해)

① 장해발생 원인

– 염류집적 : 염류집적으로 토양용액의 염농도가 뿌리보다 높기 때문에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도리어 탈수상태가 된다.

– 염기불균형 : 이온간의 길항 및 상호작용으로 염기흡수 저해

② 장해증상

– 아래잎부터 말라죽고 잎이 타거나 잎끝이 말라서 죽음(tip burn, necrosis)

– 십자화과 채소는 내염성 강한 편이나 딸기, 상치, 과채류는 약함

(5) 염류집적 대책

① 시비의 적정화

– 토양에 남아있는 량을 고려하여 시비량 결정→토양진단에 의한 시비

– 비종선택(염류농도 증가 : 염화물>황산염), 완효성 비료

– 가축분뇨시용시 감비

② 내염성작물 재배

– 염류농도에 대한 저항성은 작물종류에 따라 다르다.

– 딸기는 극히 약하므로 논 뒷그루로 재배

③ 염류농도를 낮추는 법

– 담수에 의한 제염

– 제염효과 매우 큼

– 그러나 석회, 교토 등 유효성분 유실, 지온저하, 공극파괴 : 뿌리호흡 장해

– 휴한기 비닐 벗기거나 답리작 재배

청예작물(cleaning crop) 재배 : 흡비력 강한 옥수수, 수수재배로 잉여양분 흡수

미분해성 유기물에 의한 농도감소 : 미분해성 유기물 시용

→ 무기태질소 유기화(NO3–N)

객토, 심경, 환토에 의한 농도감소 :

– 심경(비료염 일시적 토양내분산, 통기성 향상)

– 객토(표층토 제거, 혹은 표층토와 새흙 혼합)

멀칭 : 수분증발 방지로 집적 억제

6. 시비와 농작물 품질

(1) 질소 : 저장성, 품질저하(쌀→미질은 질소함량과 반비례, 채소→당도, 비타민 저하)

(2) 인산 : 양파의 저장성 저하

(3) 칼리 : 감자의 전분가 감소

7. 염류집적과 공해 :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 초래

* 결론 : 염류농도 진단으로 신속한 대처→작물, 토양 관찰, 간단한 시액이나 기기

품질 및 오염초래

hydroponics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