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잘 자라며, 잎 가운데 줄이 뚜렷하고 꽃이 잎보다 더 높게 나와서 핀다. 연못의 가장자리 등에 심으면 잘 자란다.

• 심기 : 번식은 주로 포기나누기로 하며, 6~7월에 꽃이 진 후 잎을 1/3정도 자르고 눈을 2개 이상 붙여 포기를 나누어 심는다. 한번 심으면 4~5년은 그냥 두어도 좋다.
• 관리 : 서늘한 곳에서 잘 자란다.
• 비료 : 흡비력이 강하여 저지대 노지에서는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자란다. 8~9월과 12~1월에 복합비료 등을 평당 30g정도 준다
• 물관리 : 개화기에는 수분이 많아야 꽃이 잘 핀다.
• 병해충
  – 황축병 : 잎이 황색으로 위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