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 학명 :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열대지방 영명 : Tomato

주요 농작업 캘린더

고추의 주요 농업작업 캘린더

거름주기 요소50~70, 용과린 50~80, 염화칼륨 45~55, 퇴비 600, 석회 250,  ※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상관없다

좋은 모종 고르는 포이트

  • 키가 너무 크지 않아 전체 모습이 장방형인 것
  • 병해나 충해를 입지 않은 것
  • 손바닥에 놓아도 흔들거리지 않는 것
  • 잎은 진한 녹색으로 보랏빛이 없으면서 두꺼울 것

심는 시기

  • 늦서리가 없는 5월 상순경에 심는 것이 좋다.
  • 고온 다습한 한여름에 심으면 웃자라고 꽃 또는 열매가 떨어지거나 배꼽썩음과 등이 많이 나타나 재배하기 어렵다.

이랑 만들기

이랑 만들기

  •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이랑만들기는 그림처럼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든다
  • 밭에 비닐을 씌우면 땅속의 물기를 보존하는 데에 좋으며, 봄에는 지온이 높아져서 모의 활착이 빠르고 특히 검은 비닐을 사용하면 잡초제거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모종심는 방법: 포트의 표면이 덮이지 않게 배양토를 채운다. 모를 중앙에 둔다. 배양토가 건조하여 심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점선까지 배양토를 채운다음 포트를 올려 놓고 , 용토를 채우면 좋다. 입자가 굵은 완숙퇴비를 2㎝ 정도의 두께로 깐다. 좋은 토마토 모의 특징: 줄기가 건강하다. 정식이 가까워지면 잎이 러지므로 넓혀 준다, 바닥으로 흘러 나오지 않을 정도로 물을 준다. 검은 비닐을을 깔가 포트 바닥에서 나온 뿌리 바닥가 지면으로 직접 나오지 않도록 한다. 하엽이 누렇게 되지 않도록 한다.

본지주 세우기 모와 지를 비닐끈으로 고정한다. 8자 형태로 교차하여 묶으면 줄기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다. 화분의 빝부분까지 꽅은후 세운다. 조장이 30㎝정도일 때 세운다. 길이1.7m의 본지주 촤장이 20㎝ 늘어날 때마다 지주에 고정시켜야 한다.

모종심기

  • 모에 잎이 8~9개 나와 있고 제1화방에 꽃봉오리가 맺혀 있을 때 심는 것이 좋다. 지면을 씌운 비닐을 25㎝ 간격으로 +자로 뚫고, 그 밑에 모종삽으로 심을 구덩이를 만든다. 이 구덩이에 모종을 놓고 모의 뿌리만 덮일 정도로 흙으로 채운다. 물을 충분히 준 후에 잦아들기를 기다렸다가 부드러운 흙으로 살짝 덮어 준다.

곁순떼어내기 곁순의 길이가 5㎝정도로 자라면 전부 떼어낸다. 토마토는 지주의 선단까지 자라면 줄기의 맨위를 잘라준다.

재배 관리하기

  • 겨드랑이마다 나오는 곁가지는 되도록 일찍 제거하고 원줄기만 주지로 키운다. 심은 날 또는 1~2일 후에 대나무 또는 플라스틱막대를 토마토 옆에 세우고, 끝을 8자 모양으로 하여 여유 있게 줄기를 묶어준다.
  • 물주기 : 열매가 자라는 토마토 한 그루는 하루 1~2리터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땅이 건조할 경우에는 물을 주어야 한다.

맛있는 과일 만들기

  • 한 송이에 꽅이 3~7개 정도 달리는데 너무 많이 달리면 과실이 작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4개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따 버린다. 포기의 맨 위를 잘라주면 과일이 빨리 익는다. 보통 4화방 정도에 꽃이 피면 그 위를 자르는데, 식물체가 건강하면 6~7화방 위에서 잘라줄 수도 있다. 자를 때에는 꽃 위에 잎을 2개 정도를 남긴다. 물기가 너무 많게 밭을 관리하면 과일의 맛이 떨어진다. 과실이 상처를 받으면 갈색으로 변하여 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