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농작업 캘린더
고추 특성과 가꾸기 환경
- 온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며, 13℃이하에서는 씨가 생기지 않아 과실이 잘 자라지 않는다.
- 뿌리를 뻩은후에는 가뭄에 비교적 잘 견디나 모래땅이나 진흙 밭에서는 잘 가꾸기 힘들다
모 기르기
- 늦서리가 없는 4월말이나 5월초에 모를 사서 심으며, 6월말에서 10월초까지 고추를 딸 수 있다.
- 모는 첫 꽅이 피기 시작하는 때의 것으로 키가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게 자란 것이라야 하며, 플러그묘는 뿌리가 온전하게 보전되기 때문에 심은 후에 활착이 빠르다.
이랑 만들기
- 심기 2주일 전에 퇴비(또는 썩힌 가죽분뇨), 석회, 복합비료 등을 골고루 뿌린 다음 갈아엎어 두둑들 만든다.
- 두둑에 비닐을 씌우면 지온이 높아져서 비료분의 이용과 물기의 보존에 유리하며, 검은 색 비닐을 사용하면 풀 뽑기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모종심기
- 지면을 씌운 비닐을 40㎝간격으로 뚫어, 그 밑에 모종샵으로 심을 구덩이를 만든다.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모종을 놓고 모의 뿌리만 덮힐 정도로 흙을 채운다, 물을 준 후에 충분히 잦아들기를 기다렸다가 부드러운 흙으로 살짝 덮어 준다.
재배 관리하기
- ① 비바람에 넘어지지않도록하기 위하여 120~150㎝의 대나무나 플라스틱 막대등을 두두에 꽂고 여기에 식물체를 끈으로 잡아매어 준다.
- ② 담배나방 등 벌레가 먹는지 잘 관차랗면서 보이는 즉시 잡아 준다.
- ③ 농약을 사용할때는 특히 풋고추로 수확하려면 안전사용기준을 따라야 한다.
- ④ 복합비료나 기타 질소질 비료를 웃거름으로 준다.
- ⑤ 보통 4~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 ⑥ 고추는 가뭄에는 비교적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확 및 건조
- 꽃이 피고 나서 20일 후 부터는 풋고추를 딸수 잇자민, 붉은 고추는 꽃핀 후 45~50일정도 지나야 수확할 수 잇다.
- 풋고추는 7~10℃에서 습도를 높여 저장하게 되면 45~50일까지도 간다.
- 홍고추를 햇볕에 말릴때는 자주 뒤짚어 주어 햇변체 변색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