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비가림 하우스 연작재배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인삼 시설재배 체계확립 연구

인삼 ’20~’24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인삼 비가림 하우스 연작재배 기술 개발

인삼 ’20~’24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색인용어

인삼, 비가림하우스, 연작재배, 뿌리썩음병

 
□ 연구 목표
국내 인삼 재배면적은 2009년 19,702ha에서 2023년 11,745ha(-40.4%)로 급격히 감소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 2023). 최근 기후변화, 농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노동력 부족, 초작지의 고갈로 안정적인 인삼 원료삼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생력화에 용이한 인삼 하우스 시설재배기술이 많이 개발되었고 재배농가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시 알루미늄스크린을 사용한 고온피해 경감기술도 개발하였다(경기도농업기술원, 2019). 인삼은 연작피해가 심한 작물로 밭의 경우 10년 이상, 논은 5∼6년 이상 지나야 재작이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농촌진흥청, 2009, 2010, 한국인삼연초연구원, 1996). 인삼 예정지 관리에 있어서 녹비작물(옥수수), 태양열소독, 훈증소독을 하면 4년생 인삼의 뿌리썩음병 억제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농진청, 2021). 또한 하우스 재배에서 토양훈증제과 호밀재배시 뿌리썩음병 발생이 적고 근중이 증가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전북농업기술원, 2012). 인삼 하우스 정착재배 실현을 위해서는 연작장해 원인인 염류경감, 근부병 방제·경감 등 토양관리 기술 개발이 시급히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삼 생력화와 비가림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작장해를 해결하고자 인삼 뿌리썩음병 경감에 필요한 예정지 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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