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생산 농산물의 잔류농약 조사
과제구분 기관고유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경기도 농업환경 및 농산물 잔류농약 평가

농산물안전성 ’19~‘25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경기지역 생산 농산물의 잔류농약 조사

농산물안전성 ’22~’24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색인용어

농산물안전성, 농산물, 잔류농약

 
□ 연구 목표
최근 농산물 소비 환경은 단순히 맛과 신선도를 넘어 안전성과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재배 과정에서 사용되는 농약은 작물의 병해충 방제 및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이지만, 잔류 농약 성분이 소비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농약 잔류량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관리가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잔류농약 허용 기준(Maximum Residue Limit, MRL)을 설정하여 철저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를 전면 확대 적용하여 더욱 강화된 농약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Woo et al., 2013, Kang et al., 2018). 또한, 지속적인 시험법 개정과 검사항목 추가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 연구 및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농산물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Park et al., 2022, Son et al., 2023, 이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은 수도권 인구의 농산물 소비가 집중된 주요 공급처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G마크 농산물을 포함한 경기도 내 생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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