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Setting the Rice Quality Control Period for Each Storage Temperature of 『Yerihyang』
『여리향』 쌀품위 유지를 위한 보관한계기간 설정
연구배경
- 벼는 수확 후 저장 중 호흡작용에 의해 각종 효소적 변화가 진행되며, 산화 및 저장양분의 분해가 계속되어 양적, 질적 손실을 초래하고 상품성을 잃게 됨
- 쌀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밥알의 온전도가 증가하는 반면, 윤기, 투명도 및 부푼정도가 감소하고, 향미의 경우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산패취는 증가함
- 향미는 구입 후 향이 없다는 소비자 불만이 많이 발생되어, 농가에서 소비자에게 보관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이 필요함
주요 연구성과
- 향기 유지를 위한 정조 저장장소: 15℃ 저장고 및 일반 저장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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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품위 유지를 위한 보관한계기간(기준: 신선도 80 이상 + 취반식미치 75 이상)
향기 유지를 위한 정조 저장장소
보관 주체 |
보관형태 |
보관한계기간 |
RPC 또는 일반 농가 |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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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저장: 수확 ~ 6월
일반 저장창고: 수확 ~ 5월 ⇒ (평균 온도: 2.5 ~ 19.3℃, 평균 습도: 56.5 ~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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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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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장 보관: 2개월 이내
그늘진 실내(상온) 보관: 1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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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를 15℃, 10개월 저장한 후(9월 도정), 가정내 4℃로 쌀을 냉장보관할 경우에는 2개월간 품질유지 가능
※ 저장 쌀 재배이력: 연천, 이앙 5.20~5.28, 출수 8.16~8.20, 수확 10.13~10.29, 시비(N-P-K: 12.0-4.2-4.8)
기대효과
- 우리도 개발 쌀에 대한 품질유지방법 제시로 재배 농가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
- 향미에 대한 적정 저장 및 보관방법 구명으로 신품종 쌀에 대한 자료 구축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이용선, 031-8008-9283, lyongsun@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