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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K815’ 육성)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표고 신품종 육성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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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5~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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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
표고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K815’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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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8~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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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
색인용어 |
표고, 신품종, 톱밥재배, 수량, 고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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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표고(Lentinula edodes)는 특유의 향과 식감 그리고 감칠맛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에서 주로 생산되고 소비가 많은 버섯이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서구 국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표고에는 성인병 예방, 암세포 증식 억제, 고혈압, 당뇨병 및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항암작용과 면역조절에 관여하는 렌티난(lentinan),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에리타데닌(erithatenine)(Chihara et al., 1970; Park et al., 2011), 체내에서 비타민D로 생성되어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는 에르고스테롤(ergosterol) 등의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Park et al., 2020).
- 우리나라 표고 생산량은 2022년 기준 17,837톤으로 느타리(49,951톤), 큰느타리(49,864톤), 팽이(26,478톤) 다음으로 많으며, 생산액은 1,921억원으로 가장 많다(MAFRA, 2021; KFS, 2021). 또한, 표고는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며 2022년 중국에서 17,490MT(36,587천불), 완성형배지(HS code 060.290.9040)도 56,606톤이 수입되었고, 경기도가 완성형 배지 수입량의 24%를 차지하고 있다(KATI, 2022). 따라서 표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품종 육성과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 표고 톱밥재배는 원통형의 배지를 세워 배지 윗부분에서 버섯을 발생시키는 상면재배(지면재배)와 원통형의 배지를 눕혀 배지의 상면과 측면에서 발생시키는 봉형재배로 구분되는데, 최근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중국 수입 완성형배지 형태인 봉형재배 방식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Kim et al., 2021). 봉형재배 품종은 중온성‘L808’, 저온성‘추재2호’등 대부분 중국 균주가 활용되고 있어(Kim et al., 2022), 국내 품종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표고 봉형 톱밥재배에 적합한 신품종‘K815’에 대한 육성경위와 품종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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