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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대파 주요 병해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지역 친환경 대파 종합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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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
’21~’23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친환경농업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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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은 |
경기지역 대파 주요 병해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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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
′21~′23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친환경농업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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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희 |
색인용어 |
경기지역, 공공급식, 친환경 대파, 재배기술,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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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경기도는 친환경농업육성조례와 경기도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인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공공급식으로 친환경 급식 참여율을 증대시키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경기도 대파 재배 현황은 2020년 기준 노지 재배면적 1,779 ha, 생산량 40,819톤이며, 시설 재배면적은 773 ha, 생산량 18,335톤으로 전체 생산량은 59,154톤으로 전남에 이어 전국 생산량 2위를 차지하고 있다(경기도농업기술원, 2023).
- 경기도 친환경 대파는 농가 소득에 중요한 작목 중 하나이지만 대파 주요 병해 관리에 대한 친환경 방제 기술과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 부족으로 특정 병원균이 발병할 경우 수확량의 감소와 상품성에 큰 피해를 주게 된다.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장마철이 길어지거나 고온 다습한 조건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주요 병해가 다발적으로 발병하며, 방제가 까다로워 예방적으로 병원균 밀도를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의 경우 수확시기가 장마기와 겹치고, 주요 병원균이 대부분 고온에서 장마기가 지속되거나 습도가 높을 경우 급속하게 전파되어 대파 지상부에 직접적으로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친환경 병 방제 기술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 대파의 식용 부위는 연백부와 잎을 주로 이용하며, 파 잎에 발생하는 병으로는 잎마름병, 검은무늬병, 노균병, 녹병 등이 대표적이다. 류 등(2015)에 따르면 잎마름병과 검은무늬병은 잎에 발생하여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주요 곰팡이병으로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마름병의 초기 병징은 잎에서 흑갈색 병반이 형성되고, 시간이 경과될 경우 병반이 엽맥을 따라 잎끝까지 길게 확대되어 노랗게 마르게 된다. 검은무늬병은 타원형의 흑갈색 모양 병반이 육안으로 관찰되며 심할 경우 큰 겹둥근무늬 병반으로 확대되고 중앙 부위 검은색 분생 포자가 나타난다. 수확기 전 장마기가 지속될 경우 전파속도가 빠르다. 피해가 심할 경우 잎 전체가 말라죽고 20~30% 이상 발병주율이 나타나 수량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병원균이다.
- 노균병과 녹병은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병원균으로 상대 습도가 높거나 봄철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발생하는데(고 등, 1996) 초기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약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를 주기적으로 살포해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재배적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 최근 이상기후로 고온기와 장마가 지속되고 재배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대파 수확 전까지 주요 병원균에 대한 예방적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 기술이 부족하고, 예방 효과가 우수한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대파 병 방제용 유기농업자재 선발 및 현장실증 연구를 통하여 잎마름병, 검은무늬병, 노균병, 녹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방제 기술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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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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