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다육식물 신품종 육성 연구

화훼 ’0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꽃기린 신품종 육성

화훼 ’0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지영
색인용어

꽃기린, 핑크라임, 포엽, 신품종

 
□ 연구 목표
꽃기린은 Euphorbia속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포엽(cyathophyll)의 색이 다양하고 광과 비료가 충분하면 일년내내 개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연중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작목이다. 삽목 등 번식이 용이하고 고온에도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한 작목에 속한다. 화성, 안성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3∼4월에 유통량이 가장 많은 편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적색, 복색 등 다양한 포엽색과 대륜, 소륜 등 포엽 크기가 다양한 품종이 유통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대부분 적색이 유통되고 있지만 최근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한 포엽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2004년부터 화색이 다양하고 관상가치가 높은‘파노라마’등 22품종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였다(이, 2018).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포엽색과 분지력이 우수한 품종 육성을 목표로 수행하였으며 2019년도에 개발한‘핑크라임’신품종에 대하여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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