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덤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다육식물 신품종 육성연구

화훼 ’0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지혜

세덤 신품종 육성

화훼 ’13~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김윤희
색인용어

세덤, 루비파인, 루비퍼피, 신품종

 
□ 연구 목표
세덤(Sedum spp.)은 돌나물과(Crassulaceae)에 속하는 소형의 다년생 다육식물로 라틴어sedeo(앉다)에서 유래하였으며 바위 위에 자리잡아 착생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세계적으로 북반구의 열대와 온대지역에 400여종 이상이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는 18종이 자생하고 있다(Brent Horvath, 2014; 국립수목원, 2015).
세덤속 식물은 직립, 로제트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고 재배관리가 용이하여 국내에서는 주로 분화로 소비되고 있으며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내한성, 내건성 등 환경적응성이 높고 토심이 얕은 토양에서 생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 조경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Brent Horvath, 2014; Van Woert et al., 2005). 또한 주로 줄기를 잘라 삽목번식을 하며 투수성이 좋은 토양에서 생존율과 생육이 양호하다(Kim et al., 2008).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국내외 다육식물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엽형과 엽색으로 소비자 기호도가 높은 분화용 세덤 신품종 육성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 개발한 ‘루비파인’과 ‘루비퍼피’ 신품종에 대한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