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특화작물 경쟁력 향상 재배기술 개발
영역 3 어젠다 2 대과제 2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경기북부 특화작물 경쟁력 향상 재배기술 개발

기관고유 전특작 ‘20~ 소득자원연구소 원태진

1) 춘파 쌀귀리 이모작 적합 콩 품종선발 및 파종한계기 구명

기관고유/

지역특화

전특작 ’21~23 소득자원연구소 원태진

2) 콩 이모작 적합 춘파 쌀귀리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 구명

지역특화 전특작 ’21~22 소득자원연구소 원태진

3) 콩 노지 스마트팜 적합 관수 시스템 선발

지역특화 전특작 ’22~24 소득자원연구소 오도혁

4) 영상기반 콩 결주 산정을 통한 스마트 영농 처방 기술 개발

지역특화 전특작 ’22~24 소득자원연구소 오도혁
색인용어

콩, 쌀귀리, 이모작, 품종선발, 파종시기, 수확시기, 노지스마트팜, 관수, 결주

◈ 연구개발의 필요성
국산 콩은 수입산에 비하여 가격경쟁력이 낮고, 국내 콩 유통물량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현실이나, 국내 콩 재배면적은 줄어드는 추세로 자급기반 마련이 시급한 실정임
2019년 식용 콩 자급도는 26.7%로 낮은 실정이고, 1인당 연간 콩 소비량은 6.3kg으로 2017∼2018년과 유사하였음(’20, 농림축산식품부)
콩 재배면적은 2000년대보다 감소하였으며, 2020년 전국 콩 재배면적 55,008ha, 생산량 80,926톤, 10a당 생산량 147kg이었고, 경기도는 콩 재배면적 5,147ha, 생산량 6,426톤, 10a당 생산량 125kg이었음(’20, 통계청)
국내에서 소비되는 콩의 약 70%는 수입산인 GMO콩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량은 매년 약 1,200천톤 정도임
콩은 기상이변에 따른 연차간 생산량 편차가 크고 단작재배 시 경지이용률과 소득이 낮음
콩 단작 재배는 타작물 대비 농가소득이 낮아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어, 소득증대를 위한 이모작 작부체계 기술 개발이 필요함
최근 남부지역의 나물콩 재배안정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콩나물 생산업체는 연천군과 같은 북부지역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콩을 공급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따라서, 경기북부지역에서 장류콩과 나물콩 재배면적과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타작물과의 이모작 작부체계 기술 개발이 필요함
귀리는 최근 들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면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작물이며, 특히 춘파 쌀귀리는 온난화로 인해 경기북부지역에서 콩과 이모작이 가능해져 이에 대한 재배기술 연구가 필요함
국제물관리연구소(International Irrigation Management Institute)의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인구의 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2%의 수자원이 더 필요하며,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서는 17%의 관개용수가 더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함
노령화와 영농의 영세성으로 콩 품질 및 수량성이 균일하지 못하고, 수분 요구도가 높은 개화기 이후 강우 일수 감소 및 집중 강우 증가로 인한 토양수분 불균형이 수량감소를 초래하므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만 수분을 공급하는 센서 이용 자동관수시스템 도입을 통한 관개용수 절약과 콩 수량성 확보가 필요함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강우일수 증가와 콩 결주발생, 파종 초기 조류 등 유해동물 피해에 대비하여 콩 안정생산을 위한 영농처방 기술개발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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