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안전성 연구
영역 2 어젠다 1 대과제 3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안전성 연구

기관고유 농산물안전성 ’19~’24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1) 농업환경 및 농산물 유래 항생제 내성균 조사

어젠다 농산물안전성 ’21~’23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2) 축분퇴비 유해미생물 조사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

기관고유 농산물안전성 ’22~’24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3) 도내 유통 신선편이 채소류 유해미생물 현황조사 및 관리기술 개발

기관고유 농산물안전성 ’22~’24 환경농업연구과 한상욱

4) 국산자원 이용 혼합유기질비료 현장적용연구

기관고유 농산물안전성 ’20~’22 환경농업연구과 조동현

5) 과수부산물 이용 농가보급형 액비제조기 개발

기관고유 농산물안전성 ’20~’22 환경농업연구과 최종인
색인용어

농업환경, 농산물, 유해미생물, 항생제 내성균, 혼합유기질비료, 액비제조기

◈ 연구개발의 필요성
농산물은 항생제 내성균의 인체전달자 역할에 대한 과학적 증거 제시(FAO/WHO, 2018)되어 농업분야 항생제내성 최소화 실행지침,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추진 요구되며 농산물의 항생제 내성균 오염원인 생산환경에 대한 최상의 관리방법 개발·실천 필요
2015년 WHO 총회에서 항생제 내성에 대한 글로벌 행동 계획을 수립하여 국가별 대책 마련 및 국제공조를 강력히 촉구함
인체 중요항생제 내성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농산물 및 농업환경” 분야 추가(6차 Codex TFMAR, 2017)
One Health 개념의 농산물 및 농업환경의 항생제 사용 및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필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신선편이 농산물의 수요가 높아 매년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2020년에 1조원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농촌경제연구원, 2019)
신선편이 채소는 특성상 별도의 가열처리를 하지 않고 섭취되는 경우가 많아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되어 있을 경우 식품의 위생과 안전 관련 사고·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큼
신선편이식품의 경우 3개월마다 1회이상 공전에서 규정하는 검사항목(대장균 등)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나 신선편이농산물은 점검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위생취약분야임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촉진 방안(’21)이 마련되고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으므로 경축순환농업과 연계하여 퇴비의 영양원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조사하여 농산물 생산단계에서의 안전성 확보 필요
가축분뇨 퇴비 논·밭 살포 부숙도 측정 의무화(’20)에 따른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시 부숙도, 중금속, 염분 등 화학적 유해성분 분석은 추진되고 있으나 유해미생물에 대한 조사는 미흡한 실정임
최근 항생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축에 항생제 사용량의 최대 80%가 분뇨를 통해 환경에 방출되고 농업용수가 항생제 잔류물, 항생제내성 세균 및 유전자의 주요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어 농산물의 항생제 내성균 증가 및 인체 항생제 내성 전달 우려가 증가되고 있음
동물에게 투여된 항생물질은 대부분이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소변으로 배출 되며, 국내에서 배출된 가축 분뇨의 대부분은 퇴·액비 형태로 농경지에 재활용 되고 있음
최근 신선식품이 가열조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섭취되는 점을 고려할 때 퇴비와 액비에 있는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근본적 차단 필요
가축분 퇴비를 시용함에 따라 항생물질 내성균의 출현과 내성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 가축분 퇴비를 통해 농경지에 유입된 항생물질에 대한 항생물질 내성균 출현과 내성 유전자 발현 조사 필요
농산물 생산단계의 유해미생물 관리기준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현재는 식품에서의 관리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농산물의 항생제 내성균 오염원인 생산환경에 대한 최상의 관리방법 개발·실천 필요
현재 국내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유박의 사용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자원순환과 토양 환경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정책에 배치됨
유박은 대부분 수입되고 있으며 이중 피마자박의 수입량(’19)은 32만 5,000톤에 달해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의 확보와 수입 유박비료 대체 가능 비료 개발이 시급함
현재 친환경 과수원에서는 폐기되고 있는 비상품성 과실을 이용하여 액비를 자가 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표준화된 매뉴얼이 없어 이에 대한 과학적인 매뉴얼 확립 및 발효기간을 단축시키고 균일한 성분의 경제성 있는 농가보급형 액비제조기 개발에 대한 농업현장 요구가 높음
상품성이 없이 폐기되고 있는 과실은 병해충의 진원지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유기자원으로의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