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원예작물 신품종 및 재배 기술 개발
영역 4 어젠다 1 대과제 1, 6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신소득 원예작물 신품종 및 재배 기술 개발

기관고유   ’19~ 원예연구과 백일선

1) 딸기 신품종 육성

기관고유 채소 ’19~ 원예연구과 백일선

2) 딸기 무병묘 생산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기관고유 채소 ’22~’27 원예연구과 백일선

3) 수국 신품종 육성

기관고유 화훼 ’21∼ 원예연구과 박영수
색인용어

딸기, 수국, 유전자원, 육종, 재배

◈ 연구개발의 필요성
2019년 전국 딸기총생산량은 234,225톤으로 1990년도 84,325톤의 약 3배 수준이며 전체 채소 생산액의 1위(10.9%)를 차지하는 주요 과채류임
시설재배 딸기 재배면적당 생산량은 통계가 작성된 1988년 15.6톤/ha에서, 1990년 17톤/ha, 2019년 36톤/ha으로 고설식 수경재재배기술 개발에 따른 면적 증가가 및 다수확 품종 보급 확대로 2배 이상 증가되고 있음
딸기 재배면적은 농가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으로 2000년대 이후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신규 농업인 유입과 높은 딸기 가격으로 인해 농가의 재배의향이 증가하는 추세임
국내 딸기 재배품종은 과거 대부분 일본 품종에 의존하였으며, 2000년대부터 우수한 국산 품종이 개발ㆍ보급되면서 현재(2020년)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95.7%에 달하고 있으나, ‘설향’ 단일 품종의 편중재배로 병해충 등 재배 안정성이 취약하여 다양한 신품종 육성을 통해 품종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임
연도별 가구당 딸기 구입액은 ’15)41,164원 → ’17)43,047원 → ’19)48,047원으로 증가 추세
2020년 생산량은 겨울철(1~2월) 온도저하 및 주 생산시기(3~5월)의 일사량 부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전년대비 30% 감소한 164천톤 생산되어 일사량 부족에 의한 생산량 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광 보완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으로 여름철 디저트용 및 생식용 딸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체험농 및 도시텃밭 재배를 위한 연중생산이 가능한 사계성ㆍ중일성 및 월동가능 내한성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함
딸기 재배의 성공의 핵심은 육묘단계에서 80% 이상 결정되기 때문에 건강한 묘 생산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우량묘 보급을 위해서는 자묘 조기 대량증식 및 증식효율 증가 기술개발과 경기도에 적합한 보급체계(기본묘- 원원묘-원묘-보급묘)구축이 필요
2019년도 전국 절화수국 재배면적은 20.4ha, 생산액 41억원, 농가수 69호이며 경기도는 8.9ha, 23억원, 29호로 전국대비 각각 44, 56, 42%를 차지하고 있음
2019년도 절화수국 수입량은 335만본(70억원) 정도로 생산과 수입을 더한 절화수국 시장규모는 약 120∼130억원으로 추정되며, 주요 수입국은 콜롬비아, 네덜란드, 중국 등임
분화수국은 생산량 54만분, 생산액 34억원 정도의 생산규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경조사용과 가정용 등 수요와 재배가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 재배 품종 대부분은 일본, 네덜란드 등 외국품종으로 다양한 신품종 육성을 통한 자급기반 구축이 필요함
외국 분화수국 품종을 사용할 경우 삽수 가격은 600~700원 수준이며 이를 판매 할 경우 화분당 250~500원의 로열티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음
→ 6,000분/10a 재배시 종묘비는 510만원 정도임(삽수 360, 로열티 150만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