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농산업 소재 개발
영역 2 어젠다 1 대과제 3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농산업 소재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21∼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원태진
1) 버섯수확후배지 경제적 건조기술 개발 지역특화 유기농업 ’21~’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하태문
2) 느타리 수확후 부산물 유기자원화 연구 지역특화 유기농업 ’20~’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원태진
3) 버섯수확후배지 이용 산업용 곤충먹이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20~’22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원태진
4)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사과 병 방제 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20~’22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남주희
색인용어 농업부산물, 버섯수확후배지, 퇴비, 곤충먹이, 친환경사과, 병방제, 인공상토
연구개발의 필요성
버섯 수확후배지(Spent Mushroom Substrate)는 국내 약 46만톤/년 정도 발생되고 있음
느타리 주생산지인 경기도는 전국생산량의 70.8%을 점유하고 있으며, 느타리 SMS 발생량이 약 14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됨
SMS는 수분함량이 약 65%이고 유기물함량이 높기 때문에 쉽게 부패되는 단점이 있어 제 때에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 등 문제점 발생할 수 있음
SMS는 대부분 가축분퇴비 제조에 활용되고 있으나, SMS 발생량 대비 수요가 낮아 새로운 소비처 개발이 요구됨
SMS의 생산직후 수분함량 약65%정도에서 건조 후 펠렛형태로 제조할 경우 장기보관 및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음. 그러나, 건조비용이 과다 소요되거나 공정이 복잡할 경우 실용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건조기술의 개발이 요구됨
SMS의 소비 및 수요확대를 위해 대량소비가 가능한 유기질 퇴비, 인공상토, 가축사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함
가축분퇴비에 수분조절용 톱밥(혼합 30~40%)을 사용량을 줄여 현물SMS로 10% 대체하고 있으며 SMS 적정혼합비율을 재설정하고, 건조SMS로 톱밥을 대체하여 SMS축분퇴비 개발이 필요함
경기도에서 공공급식으로 출하되는 과수 중 사과는 학교수요량이 약 147톤으로 수요량이 높지만, 공급량은 약 20톤으로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며(친농연, 2019), 친환경 병해충 문재로 학교급식 품위기준이 맞지않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
– 재배농가 : 연천군(10호) 파주시(6호), 가평군(4호) 등 23호(FIS 식품안전통계정보, 2019).
– 인증형태 : 무농약(22농가), 유기(1농가-광주시)
국내 사과나무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로 알려져있고, 이로부터 약 41여종의 병이 발생하는데(한국식물병리학회, 2009) 친환경 방제가 까다로워 수확량과 경제적 손실이 큼.
유기농업자재 공시 자재는 총 1,809종으로 병해관리용 등 6분류로 나뉘어져있고,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이 907종으로 전체 비율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병해관리용은 197종(10.9%), 병충해관리용 114종(6.3%)로 적은 편에 속함(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019)
경기도 친환경 사과 재배지에서는 예방적 관리로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 미생물제, 식물추출물(자가제조) 등을 교호로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하고 있는 농자재 및 시판중인 유기농업자재 20여종 스크리닝 결과 일부 미생물제를 제외하고는 방제효과가 50% 미만으로 효과가 미비하였음.
사과 병원균 중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병해는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및 탄저병 4종 정도이며, 겹무늬 썩음병과 탄저병은 과실을 직접 부패시키며 저장 중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병으로 방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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