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및 유용곤충 이용기술 개발
영역 2 어젠다 2 대과제 2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천적 및 유용곤충 이용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용곤충 ’17∼’23 환경농업연구과 윤승환
1) 토마토 스마트팜 내 주요천적의 생태공학적 이용모델 개발 아젠다 유용곤충 ’21~’23 환경농업연구과 윤승환
2) 신규개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 활용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용곤충 ‘21∼’22 환경농업연구과 윤승환
3) 페로몬 생합성기작 구명 및 방제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용곤충 ’19∼’21 환경농업연구과 윤승환
색인용어 토마토, 천적, 해충, 생태공학. 페로몬, 친환경 방제
연구개발의 필요성
우리나라 천적산업은 정부주도의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이 2011년 중단되면서 침체기를 맞고 있지만, 유기농 재배면적의 증가 등 농업현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천적 활용요구도가 증가되어 있어 천적곤충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ㆍ 국내 천적이용 면적 : (’00) 77→(’10)2,500→(’11)보조사업중단→(’14)388→(’16)425 ha
ㆍ 유기농 인증면적 : ’17)20,673ha → ’18)24,666ha(19.3% 증가) → ’19)29,711ha(20.5% 증가)
ㆍ 유기농 농가수 : ’17)13,379호 → ’18)15,528호(16.0% 증가) → ’19)18,199호(17.2% 증가)
최근 스마트팜형 온실은 시설원예 중심으로 보급되어 있으며 국가주도의 관련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재배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임. 재배작물의 최적생육환경 조성, 생육정보 수집, 생육 진단 등의 연구가 주로 수행되고 있으나 스마트팜 환경에 대한 병해충의 발생부분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상태임
기존의 단순한 천적만을 투입하는 방법을 넘어서 천적이 효과적으로 정착하고 포식/기생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조건을 조성하는 생태공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천적의 유지능력과 방제효과를 높여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선도기술 개발 필요
현재 대부분의 천적곤충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환경의 적응문제와 긴 배송기간에 따른 적기 투입의 어려움이 있어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임
국내 천적활용 농법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국내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토착천적을 발굴하고 산업화 및 농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필요
천적이용은 친환경 재배를 위한 농약의 동급 대체효과와 함께 농약의 저항성 해충 및 농약의 적용이 어려운 근권해충 등 난방제 해충에 대한 방제제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PLS 제도 전면시행 으로 농약잔류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며 이에 따른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로 화학농약 사용량을 감축하고, 안적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해충방제 기술 개발이 필요함
ㆍ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0) 3.6 → ’20) 6.6조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ㆍ 농약사용량 감축 목표 : ’09) 12.1 → ‘12)9.7 → ’19)8.0 kg/ha
페로몬은 극미량으로 작용하며, 종특이성이 강해 목표해충에 대하여 유인/기피 반응을 통하여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음
페로몬의 활용분야는 생태정보 구명, 방제적기 선정 등 예찰의 목적 및 대량포획, 교미교란 등 직접방제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페로몬 생합성 과정은 곤충생리 과정중의 일부로 곤충 내 중요 생리기능을 수행하는 유전자, 수용체를 구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해충방제제 (살충제, 유인제, 산란저해제 등)로 응용할 수 있는 기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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