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의 필요성

국내 표고 생산량은 22,255톤이며, 생산액은 1,846억원으로 버섯 가운데 가장 높음(2018 임업통계연보, 산림청)

표고 배지는 수요대비 공급량이 부족하여 2018년 기준 중국에서 연간46,302톤의 배지가 수입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생표고 국내점유율은 52% 이르고 있음

표고 톱밥배지 품종은 2008년부터 산조701, 715호, 참아람 등이 개발되었으나, 재배방식, 계절 등 목적에 맞는 품종이 부족한 실정임

※ 원통형 품종의 대부분은 중국산 품종 사용 : 추재2호. L808 등

※ 표고 신품종 등록건수 : 29건(산림과학원 10, 산림조합중앙회 16, 전남도 2, 개인 1 등)

’19년 우리원 육성 표고 신품종 ‘화담’의 농가 확대 보급을 위해서 다양한 재배방식에 적합한 배양, 갈변 등의 재배기술 개발이 보완되어야 함

표고 톱밥 재배는 병재배에 비해 재배기간이 길고 자동화 비율이 낮으며, 비닐, 솜필터 등의 1회용품 사용율이 높아 생산성 향상 및 친환경적인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함

표고 안정생산 및 자동화 재배기술 개발을 통하여, 표고버섯의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FTA에 대응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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