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느타리버섯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기관고유/GSP 버섯 ’96∼ 버섯연구소 최종인
1) 느타리버섯 계통육성 기관고유/GSP 버섯 ’96∼ 버섯연구소 최종인
2) 느타리버섯 우량계통 생산력검정 및 농가실증 기관고유/GSP 버섯 ’98∼ 버섯연구소 최종인
3) 느타리버섯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활용 기술개발 기관고유 버섯 ’20∼’22 버섯연구소 최종인
4) 큰느타리버섯 재배환경조절을 통한 저장성 증대 및 품질 향상 연구 어젠다 버섯 ’18∼’20 버섯연구소 하태문
5) 버섯 배지의 성분기준 및 규격 설정 기관고유 버섯 ’20∼’22 버섯연구소 하태문
색인용어 느타리버섯, 신품종, 빅데이터, 스마트팜, 큰느타리버섯, 배지, 성분 기준
연구개발의 필요성
경기도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71%를 차지하는 경기도 특화품목임
국내 느타리 버섯 품종은 ‘흑타리’ 등 58종(2018, 국립종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나, 병재배용 품종이 적어 ‘수한1호’, ‘흑타리’, ‘춘추2호’, ‘곤지7호’, ‘화성6호’ 외 소수품종만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임
국내 병재배용 느타리버섯 품종중 ‘흑타리’와 ‘수한1호’의 경기도지역 재배비중이 각각 33%, 4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생육불균일과 기형발생으로 안정생산에 어려움이 있음
느타리버섯류에 대한 소비자 기호도는 갓색이 진하고 대색이 백색인 품종을 선호하며, 유통시장에서는 저장성이 우수하고 유통시 파손이 적은 품종을 요구하고 있음
재배가 용이하고 저장성이 우수한 고품질 병재배용 느타리버섯류 신품종 육성으로 국내육성 품종의 보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함
국내육성품종이 개발되어 생산물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나 육성품종에 대한 고유마커 및 해외출원이 되어있지 않아서 해외농가에서 생산시 품종권리에 대한 분쟁이 발생될 수 있음
매년 국내 농산버섯 수출량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수출버섯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하여서는 수출버섯의 안정생산이 중요함
– 전국버섯 수출 현황 : (’17) 17,559톤 → (’18) 19,946톤(13.6%증가)
– 경기도 주요수출버섯 : 느타리 96톤(689천불), 새송이 28톤(101천불), 양송이 7톤(8천불)
느타리버섯은 계절에 따라 버섯 미발생, 병해발생, 생육불균일, 기형발생 등의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배지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나, 특히 외기의 환경변화에 따라 생육실과 배양실의 환경이 변화되어 버섯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매년 국내 농산버섯 수출량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수출버섯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는 수출버섯의 안정생산이 중요함
– 큰느타리 수출 : (’10) 2,720톤 → (’12) 3,388 → (’14) 4,116 → (’16) 5,086→ (’17) 5,597
– 주요 수출국(2017 KATI) : 캐나다(21%), 호주(18.3%), 네덜란드(14.4%), 미국(9.1%) 등
원거리 수출지역의 경우 장기운송에 의한 버섯 품질 클레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수출버섯의 품질유지 및 안전식품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향상을 위한 배지재료 및 재배기술 표준화 필요함
– 큰느타리버섯은 경쟁국 중국에 비해 월등한 점유율 유지로 유럽지역에서 수출 호조
– 수출 시 운송기간은 30일 내외로 미국 동부 24일, 유럽 27일, 호주 20일 등으로 장거리 운송에 따른 클레임 위험 증가
버섯의 품질과 생산량은 배지 원료의 성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버섯 재배규모의 대형화와 축산이나 유기재배 농가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배지 재료들의 수입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
수입배지의 경우 수입국 및 부산물의 처리공정에 따라 성분함량의 차이와 동일한 유효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농가의 혼동을 야기하므로, 적정 규격의 배지가 버섯 재배농가에 보급될 수 있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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